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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산림청장 초청 민간 수목원 현장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26년05월04일 17시02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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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 지난달 29일 박은식 산림청장이 방문해 국가정책의 기후 환경 개선 과제와 연계한 수목원·식물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공·사립수목원의 현안 점검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그 대안 가운데 하나로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국가식물 수집·활용 제도 도입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식물자원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목원·식물원 정책을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려는 산림청의 강한 의지와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전정일 원장의 ‘국가식물 수집·활용 제도 도입을 통한 식물자원의 국가전략 자산화 체계 구축’ 비전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미래 수목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공·사립수목원의 운영 여건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운영 중인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 16명이 함께 참석해 박은식 산림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박 산림청장은 교육생들과 대화하며 깊은 관심과 격려를 전달했고, 예비 전문가들이 끈기 있게 역량을 키워 우리나라 수목원·식물원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일수록 산림자원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수목원과 식물원이 식물 보전과 연구를 넘어 국민에게 미래 환경의 해답을 제시하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공·사립 수목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후 “신구대학교식물원을 통해 수목원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 식물에 애정이 가득한 교육생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살아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산림청의 산림보존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정책을 논할 수 있는 인재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도연 기자 dentdy23@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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