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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50년! 새로운 책을 구상 중인 우촌 이종익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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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국내 최초 ‘희귀·특산식물 ...
[보도]
2026-07-24 14:36:41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국내 최초로 일반 시민 대상의 '희귀·특산식물 보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15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2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2026년 사립수목원 교육서비스 고도화 및 운영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그동안 연구자와 전문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희귀·특산식물 보전 교육을 일반 시민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생태 및 유전자다양성, 보...
[신구 SGLT시리즈 4] 거대한 유럽평원, 두 개의 ...
[찰칵찰칵]
2026-07-14 22:11:01
신구학보사 기자
유럽대륙은 대서양에서 우랄산맥까지 거대한 평원으로 이어져 있고, 그 중간지점에 남북을 가르는 판노니아 분지가 자리한다. 지형적 특징이 두 지역을 구분하면서 산업과 문화를 결정하고, 서로 다른 경관을 만들어 냈다. 유럽대평원(Great European Plain)은 대서양 연안에서 우랄산맥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저지대다. 서쪽 절반인 유럽중앙평원은 벨기에·네덜란드 등 저지대 국가에서 독일 북부, 덴마크, 폴란드로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헤르시니아 유럽(중부 유럽 고지)...
[신구 SGLT시리즈 3] 알프스 고산식물, 바다가 ...
[찰칵찰칵]
2026-07-13 12:02:13
신구학보사 기자
알프스를 걷다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왜 어떤 봉우리는 뾰족하고 날카로운데, 어떤 봉우리는 탑처럼 뭉툭하게 솟아 있을까? 데이지(Leucanthemum vulgare)나 민들레는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지만 이쪽 사면엔 진분홍 로도덴드론(Rhododendron)이 뒤덮여 있고, 저쪽 절벽은 새하얀 에델바이스(Leontopodium alpinum)가 피어 있을까? 그 이유는 발밑에 깔린 암석 때문이다. 알프스는 하나의 산맥처럼 보이지만, 지질학적으로 전혀 다른 두 세계가 맞붙어 있다. 동서...
[신구 SGLT시리즈 2] 소금과 정원 - 할슈타트와 ...
[찰칵찰칵]
2026-07-07 15:41:22
신구학보사 기자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의 협곡에 할슈태터 호수를 낀 좁은 산비탈의 마을인 할슈타트가 있다. 이곳은 유럽 문명사에서 소금이 어떻게 3천 년에 걸쳐 부와 권력,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1846년 광산 감독관이었던 라미자우어(J. Ramsauer, 1795~1874)가 할슈타트 인근에서 대규모 선사시대 공동묘지를 발굴하기 시작하여, 이후 수십 년에 걸쳐 1,300기가 넘게 발굴하였다. 그 부장품에서 청동 검과 철제 무기, 정교한 장신구, 마차 부속, 지중해산 수입품까...
신구학보 제383호
[2026년]
2026-07-03 15:24:01
신구학보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구학보를 인터넷판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신구 SGLT시리즈 1] 빈의 왈츠, 어떻게 유럽의 ...
[찰칵찰칵]
2026-07-01 13:51:25
신구학보사 기자
매년 1월 1일 오전,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의 황금홀에서 신년 음악회가 개최된다. 전 세계 90여 개국에 생중계되는 이 음악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왈츠가 있다. 3박자의 단순한 리듬이 어떻게 한 제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이 되었을까? 왈츠라는 명칭은 ‘돌고 돈다’는 뜻의 독일어 ‘발처(Walzer)’에서 유래했다. 기원은 18세기 후반 독일어권의 민속 무용 ‘렌틀러(Ländler)’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녀가 마주 보고 밀착해 빠르게 회전하는 이 3/4박...
2026학년도 전과 시행 안내
[교내소식]
2026-06-24 18:15:00
신구학보사 기자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촌관 4층 403호 학사운영팀에서 가능하다. 단, 전과 신청 학기 학사경고자 및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생, 산업체위탁생은 전과가 불가능하다.성적인정 유무신청서 작성 및 제출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이며 이전 학과 학점 인정 확인 및 교양학점과 일반선택 10학점 인정 여부를 신청할 수 있다.결과 통보 및 공지는 오는 7월 24일 전화 또는 SMS로 전달될 예정이다.신청서 제출 후에는 신청...
2026학년도 2학기 휴학 및 복학 신청 안내
[교내소식]
2026-06-24 17:25: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학생서비스팀(팀장 김문강)에서 2026학년도 2학기 휴학 및 복학 신청을 안내했다. 일반휴학은 미등록휴학과 등록 후 일반휴학으로 구분된다. 미등록휴학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며, 등록 후 일반휴학은 등록금을 납부한 뒤 학기 중 신청할 수 있다. 단, 휴학 신청은 온라인이 아닌 학생서비스팀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일반복학은 등록휴학과 미등록휴학 여부에 따라 신청 기간이 다르며, 등록금 납부 후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방사선학과, 2026년 대한방사선과학회(KSRS) 학...
[교내소식]
2026-06-24 17:15: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방사선학과(학과장 이주영)가 지난달 16일 2026년 대한방사선과학회(KSRS)에서 주관하는 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술 활동 참여의 결실로, 특히 학과의 우수한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Comparative Study of Lens Dose Based on Adult Male and Female Mesh-Type Reference Computational Phantoms' 논문을 발표한 1조(방사선학과 3학년 박한서, 김시연, 김민서, 장...
2026학년도 2학기 우촌학사 입사생 모집 안내
[교내소식]
2026-06-24 15:16:48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학생지원팀(팀장 이정수)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우촌학사 입사생 신청을 받는다.모집인원은 총 244명으로 2인실 160명, 4인실 84명이다. 신청 자격은 재학생이며 복학 예정자와 전공심화과정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우촌학사 홈페이지(dorm.shingu.ac.kr)에서 입사를 신청한 후 주민등록등본, 결핵검사지, 증명사진, 본인 명의 통장사본을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입사생 선발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
2026학년도 2학기 생활관(빌라) 입사생 모집 안...
[교내소식]
2026-06-22 23:43:2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학생지원팀(팀장 이정수)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생활관(빌라) 입사생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총 44명으로 남학생 22명, 여학생 22명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생활관(빌라) 입사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결핵검사지, 증명사진, 본인 명의 통장사본을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입사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며, 이후 통학거리를 기준으로 선발한다. 입사 합격자는 오...
2026학년도 [제26회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공모전...
[교내소식]
2026-06-22 20:00:11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도서관(관장 황윤정)에서 2026학년도 제26회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공모전을 오늘 6월 22일(월)부터 오는 9월 17일(목) 18:00까지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우리 학교 재학생이며, 우촌독서대학 독후감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10월 13일(화)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40명에게 총 10,000,000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 공지사항(shingu.ac.kr)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031-740-1254)으로 문의...
선거의 교훈 - 준비되지 않은 권위는 질서를 흔...
[사설]
2026-06-22 10:59:32
신구학보사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투표소에 필요한 만큼의 투표용지를 갖추지 못해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헌법기관이 가장 기본적인 선거 관리에서 무너지면서 민주주의의 신뢰를 훼손시켰고, 조직의 준비 부족과 안일함도 그대로 드러났다. 투표용지는 그날 몇 명이 오느냐와 무관하게 유권자 수를 기준으로 발행하고 준비해야 한다. 과거의 투표 관행에 기대어 투표자 수를 어림하고 인쇄량을 줄인 것은 비용 절감의 문제를 넘어 중대한 업무 과...
여름 방학, 사랑과 우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귀나...
[찰칵찰칵]
2026-06-22 10:55:39
신구학보사 기자
여름을 알리는 연분홍의 자귀나무(Albizia julibrissin) 꽃이 교정 곳곳에 피었다. 꽃의 형태가 우산 모양으로 명주실처럼 보이는 연분홍색 공작의 깃털 모양의 수술 꽃을 가지고 있다. 밤이면 잎이 짝을 맞춰 포개졌다가 아침이면 다시 펼쳐지는 잠자는 나무로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옛사람들은 자귀꽃이 피면 장마 시작, 지면 장마 끝이라고 했다. 여름을 알리는 비와 함께 자귀 꽃이 흔들리면서 기말고사로 지친 학우들을 붙잡는다. 잎 사이로 삐쭉 얼굴을 내민 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동문
[단신]
2026-06-19 15:42:20
신구학보사 기자
본후보▶강성삼 동문(지적공간정보학과 졸업, 경기 하남시 제2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당선)▶권영애 동문(치과위생과 졸업, 서울 성북구 라선거구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당선)▶김주현 학우(사진영상콘텐츠과 휴학생, 경기 성남시 다선거구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당선)▶신옥희 동문(의상과 졸업, 경기 성남시 마선거구 구·시·군의회의원선거)▶안극수 동문(글로벌경영과 졸업, 경기 성남시 라선거구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당선) 예비후보▶이성애 동문(전자계...
야 너도 이것만 알면 주식 시작할 수 있어! 주식...
[생활경제]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너 주식 뭐 해?”라는 질문이 자연스러워진 요즘, 주식 투자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막상 계좌를 만들고 화면을 마주하면 빨간색과 파란색 숫자, 낯선 용어들 앞에서 막막해지기 십상이다. 만약 당신의 이야기라면, 본 기사를 필독하길 바란다. 단 몇 분 만에 시장을 읽게 되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주가는 왜 오르고 내릴까?주식 가격을 뜻하는 ‘주가’는 계속 변한다. 같은 회사의 주식인데도 어떤 날은 오르고, 어떤 날은 ...
우리 대학 보건의료 라인업의 신성, 간호학과를 ...
[만나고싶었습니다]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의 숙원 사업이었던 4년제 간호학과 신설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 구축과 학과 개설 과정에는 많은 구성원의 노력과 시간이 담겨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간호학과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교무처장을 만났다. 학생들이 궁금해할 교육과정, 실습환경, 진로 지원 등에 대한 계획을 들어보기에 앞서 우리 대학 간호학과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렸다.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이미 개설되어 있는 물리치...
지구촌의 첫인상, 문화가 빚어낸 인사 표현
[신기한 언어사전]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매일 아침, 우리가 무심코 건네는 인사 속에는 사실 그 사회의 역사와 생존 방식이 담겨 있다.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숙이는 단순한 몸짓을 넘어, 세계 곳곳의 인사 표현은 저마다의 기후와 환경, 그리고 독특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시선에서 조금 이상하거나, 무례해 보이는 행동이 어떤 문화권에서는 존경과 친밀함의 표시가 되기도 한다.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사 표현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
[복고 특집] 알고리즘은 모르는 옛 청춘의 기록
[2026년]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도토리 좀 충전해줘” 지금의 대학생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 한마디가 2000년대 초반에는 자연스러운 일상이었다. 오늘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릴스,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숏폼 영상으로 채워진다면, 그 시절 온라인 세상은 조금 더 느렸고 조금 더 사람 냄새가 났다. 화려한 기능은 없었지만 방명록 한 줄에 웃고, 로그인 알림음 하나에 설레며, 취향을 음악으로 표현하던 공간. 사라진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야기다. 미니홈피 속 작은 세상그 시절 ...
변화하는 채용 환경, 성공적인 취업을 완성하는 ...
[취뽀창뽀]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취업 시장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무작정 서류를 넣거나 막연하게 공고를 기다리는 방식의 구직 활동은 오히려 피로감만 키우기 쉽다. 이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나만의 명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취업 시장을 주도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사회 초년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직자가 반드시 체크해야 할 ‘취업준비 핵심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철저한 자기 분석과 ‘직무·산업’에 대한 입체적 이해취업 준비의 첫걸음은 나를 알고 지원 분야를 파악하는 것부...
6월의 문화맛보기
[문화맛보기]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종강하면 뭐하니? 각자의 방식으로 채울 여름
[기획좌담]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종강(終講)’이라는 단어가 주는 해방감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누군가는 여행을 떠올리고, 누군가는 휴식을 계획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도 한다. 같은 순간을 앞두고 있지만 각자의 기대와 이유는 서로 다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세 사람이 바라보는 종강 이후의 일상과 그 안에 담긴 생각을 들어보았다.1. 곧 종강을 앞두고 있는데, 평소 쉬는 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편인가요?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권혁...
[복고 특집] 그 시절, 우리는 이렇게 입었다
[2026년]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그 시절, 우리는 이렇게 입었다길거리를 걷다 보면 통이 넓은 청바지나 빈티지 운동화를 신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부모 세대의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옷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복고 패션은 단순히 유행의 반복이 아니다. 그 시절의 음악과 문화, 추억이 함께 담겨 있다. 카세트테이프와 CD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고, 친구들과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미니홈피를 꾸미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당시의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거리를 걸었...
먹기 전에 찍고, 사기 전에 올린다
[세상의 모든 이슈]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대학생들의 소비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소비는 더 이상 결제로 끝나지 않는다. 사진과 게시물이 되고, 또 다른 소비를 만들어낸다. SNS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보자. 과거에는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의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까지 소비의 일부가 되고 있다. 무엇을 샀는지보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패턴의 변화는 구독 서비스에서도 ...
[복고 특집] 채널을 돌리면 추억이 보인다
[2026년]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스마트폰과 OTT 서비스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TV 앞에 모여 좋아하는 예능과 드라마를 시청했다. 그러곤 다음 날 학교나 직장에서 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방송은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유행을 만들고 문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온 한마디는 유행어가 돼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며,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과 명대사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았다. 채널만 돌려도 웃음과 감동을 만날 수 있던 그 시절로...
요즘 나를 바꾸고 있는 것-이소윤 학우(게임콘텐...
[신구인 에세이]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고등학생 시절,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에 셔틀을 타고 8시에 학교에 도착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을 듣고 곧장 학원으로 향했다가, 밤 9시가 돼서야 집에 돌아오는 일상이 반복됐다. 그때의 나는 이런 일상이 너무 답답해서 빨리 어른이 되어 자유롭게 내 삶을 살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내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복잡해진 것 같다. 사회에 나와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나는 점점 사람을 순수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
뜨거운 계절을 살아가는 마음-함수민 학우(자율...
[신구인 에세이]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여름은 아마 가장 미화가 많이 된 계절이 아닐까? 소설이나 영화 속 여름은 늘 푸르고 청량한 사랑의 시작점으로 그려지곤 한다. 하지만 현실의 여름은 사랑에 빠질 틈도 없이 고되다. 가끔은 왜 이렇게까지 아름답게 포장이 된 것인지 의문이 든다. 그러나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뜨거운 계절을 버텨내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여름을 직접 겪으며 그 계절 자체를 사랑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
[복고특집] 볼펜으로 테이프를 감던 시절... 손...
[2026년]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삐삐가 울리면 공중전화로 달려가고, 카세트테이프를 꾹꾹 눌러 감으며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하던 시절. CD 플레이어를 소중히 품에 안고 다니던 때가 있었다. 우리 손안의 세상이 이토록 작아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계들이 곁을 스쳐 지나갔을까. 전자기기의 변천사를 따라 추억 속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 삐삐가 울리면 뛰어1990년대, 허리춤에 찬 작은 기계 ‘삐삐’가 울리면 가장 가까운 공중전화로 달려가야 했다. 숫자로 마음을 전하던 시절, ‘1004’는 ‘천사...
6월의 이뛰저뛰
[이리뛰고 저리뛰고]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곧 다가오는 종강과 동시에 기말고사로 인해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여름의 뜨거운 날씨처럼 열정을 불태워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이리뛰고 저리뛰고에서는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공모전들을 준비해봤다. 자신의 관심 분야나 진로에 관련된 공모전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2026년 제3회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SEEC)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환경교육 콘텐츠 발굴과 시민의 환경교육 참여 재고를 위...
[복고 특집] 4K 직캠 대신 캠코더 질감으로, 과...
[2026년]
2026-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요즘 우리 대학가 유행을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이 눈에 띈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카세트테이프를 써본 적 없는 세대인 우리가,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감성을 뿜어내는 연예인들에게 제대로 감겨버린 것이다. 요즘 동기들의 게시물들이 온통 빛바랜 아날로그 필터로 덮이고 있는 모습은 묘한 이질감마저 준다. 디지털 세상의 정점에 서 있는 대학생들이 왜 살아본 적 없는 과거의 팬덤 문화에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 알고리즘이 쏘아 올린 타임머신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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