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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특집] 백마대동제의 또 다른 즐거움, 주점 운영 현장을 만나다

등록일 2026년11월06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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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마대동제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해드릴 신구학보 김희연 앵커입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백마대동제에서는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학우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과와 동아리에서 운영한 주점인데요. 각양각색의 콘셉트와 메뉴로 축제를 풍성하게 만든 주점 운영자들을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휴게소의 맛을 캠퍼스에서! <그림패움>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그림 동아리 그림패움입니다. 그림패움은 휴게소를 콘셉트로 핫바, 핫도그, 소떡소떡, 꼬치어묵탕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따뜻한 꼬치어묵탕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림패움 회장 권정민 학우(호텔관광과 3)는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이 부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무대가 가까운 위치를 활용해 앉은 자리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 배치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학우는 운영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수요 예측을 꼽았습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영업을 마친 뒤 부원들과 어묵 국물을 나눠 마시며 추위를 녹였던 시간”이라며 함께 고생한 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음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까지 남긴 그림패움! 부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축제가 됐을 것 같습니다.

 

분식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 <볼링블링>

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볼링 동아리 볼링블링입니다. 볼링블링은 동아리를 알리고 임원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주점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떡볶이, 어묵탕, 설탕계란토스트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떡볶이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볼링블링 단장 이회송 학우(마케팅학과 2)는 “방문한 학우들이 돈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도록 신경 썼다”며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 학우는 “23일 저녁 시간대에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 모두가 우왕좌왕했지만, 서로 힘을 합쳐 잘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운영하는 동안 모두가 많이 힘들었지만, 주점이 끝난 뒤 서로 고생했다고 격려했다”며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바쁜 순간에도 서로 힘을 모아 주점을 운영한 볼링블링! 이번 축제는 임원들이 서로의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을 것 같네요.

 

캠퍼스에서 만나는 멕시코의 맛! <호텔조리과>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멕시코를 콘셉트로 색다른 음식을 선보인 호텔조리과 주점입니다. 호텔조리과는 학과를 알리기 위해 두 종류의 타코와 쿠바 샌드위치를 준비했으며, 특히 쿠바 샌드위치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서 윤 학우(호텔조리과 1)는 “호텔조리과인 만큼 음식과 관련된 축제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서 학우는 “음식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제공할 방법을 고민했지만,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첫날 예상보다 많은 주문이 몰려 음식 제공이 늦어졌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처음으로 직접 장사를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었다”며 “그래도 모두 함께 즐겁게 참여했고, 앞으로 도움이 될 좋은 경험을 미리 해본 것 같아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은 호텔조리과! 학과의 특성을 살린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했던 축제

이번 백마대동제의 주점은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공간이자 학우들이 협력하며 추억을 쌓는 현장이었습니다. 함께 노력한 시간이 학우들에게 오래도록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지금까지 신구학보 김희연 앵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연 기자 heeyeon@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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