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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50년! 새로운 책을 구상 중인 우촌 이종익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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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꼭 붙잡아야 할 것들 - 세무회계과 전홍...
[신구칼럼]
2013-03-12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입생 여러분 수험 생활 고생이 많았죠? 어쩌면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었을지 모르는 여러분의 기나긴 수험생활의 끝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구대학교에서의 새로운 시작 또한 축하드립니다.수험기간에는 대학 입학을 위해 일반적인 것을 공부했다면, 대학에서는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기 위한 과정이 시작된답니다. 여러분 중의 대부분은 자신과 맞는 옷을 입기 위한 전공을 선택했겠지만, 어쩌면 일부의 여러분은 학교나 전공의 선택에 있어서 혼동과 불만이 ...
발길을 멈출 만한 가치. 신구학보
[독자리뷰]
2013-03-12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 학보는 전반적으로 교내 소식과 학술·여론, 신구·신구인, 지도·교양 편으로 나뉘어지는데 1면에 실린 총장님 신년사를 시작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 전 마음을 다 잡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2,3면에 ‘교내 소식’, ‘학술·여론’은 우리 학교에서 어떠한 일들이 진행되었고 진행되는지 개인적으로 알기 힘든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뜨거운 감자‘란은 사회뿐 아니라 교내에서도 ...
이숭겸 총장 신년사
[교내소식]
2013-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에 신구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행운을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교육역량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다소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도서관 확장과 식물원 전시관 공사가 진행되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100실 규모의 기숙사 건설공사도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3년간 추진해 온 ‘BIT 333’의 마지막 해로, 학과별 목표 달성에 최선의...
2012 신구 사회봉사상 시상 및 멀티스타장학금 ...
[교내소식]
2013-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12월 18일 오후 2시 국제관 1층 대강당에서 학생지원팀(팀장 김제동)의 주최로 2012년 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봉사 우수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신구 사회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학업에 대한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자기개발을 독려하기 위하여 교육역량강화 장학금사업으로 시행한 멀티스타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숭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장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3년 계사년 해맞이 시무식 거행
[교내소식]
2013-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1월 2일 복지관 학생식당에서 2013년 시무식이 거행됐다. 이숭겸 총장을 비롯한 각 처·단·실장과 학부장, 학과장, 각 과의 교수들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우촌 이종익 선생을 기리는 묵념, 우수학과 및 모범교원 표창, 이숭겸 총장의 신년사, 신임 보직 임용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을 받은 우수학과는 색채디자인과(학과장 김종태)이다. 모범교원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전임교수 책임강의시수 변경
[교내소식]
2013-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전임교수 책임강의시수가 12시간에서 9시간으로 변경됐다. 책임강의시수란 교수 개인이 맡는 주당 최소강의 시간으로 학과장ㆍ학부장ㆍ부속시설장의 경우 9시간에서 8시간으로 변경됐다. 한편, 최대강의시수는 전임교수ㆍ학과장ㆍ학부장ㆍ부속시설장의 경우 12시간에서 16시간으로, 산학중점교수의 경우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변경됐다. 다만 초과수당 지급이나 각종 포상에 따른 전임교원 책임 시수는 진로설계 관련 교과를 담당한 전임교수는 9시간, 그렇지 않은...
장기근속자 명단
[교내소식]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30년 근속자최영희 교수(패션디자인과)최부돌 교수(식품영양과)박상희 선생(사무행정처)김옥경 선생(학생처)20년 근속자김인혜 교수(시각디자인과)오성상 교수(그래픽아츠미디어과)이용국 교수(컴퓨터정보처리과)김문모 교수(토목과)황환주 교수(원예디자인과)김인호 교수(환경조경과)서철수 교수(지적정보과)윤성원 선생(기획실)김동인 선생(사무행정처)10년 근속자이용희 교수(컴퓨터정보처리과)정재헌 교수(컴퓨터정보처리과)한경식 교수(원예디자인과)깁슨 교수(관광영...
잠시 멈추고, 내 자신을 되돌아봐라
[책을 읽읍시다]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바쁜 생활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을까? 그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고 있진 않은가. 이제 잠시 멈추고 내 마음이 외치는 소리에 귀기울여보자.스님이자 대학교수 그리고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불리는 혜민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을 보듬어 주라 말하고 있다. 우리의 삶이 괴로운 것은 세상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이 아닌, 내 스스로가 나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우...
B급 스타 싸이, 전 세계를 흔들다
[화제 속으로]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K-pop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어 나갔던 한국 연예계였지만 미국과 같은 해외 음반시장의 큰 축을 담당했던 나라들에겐 아직까지도 한국 음악은 귀에 익숙하지 않다. 동남아권 나라와 달리 많은 연예인들이 진출했지만 빛을 못 본 나라, 미국을 B급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싸이가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6억 건 돌파, 우리나라 최초로 빌보드 차트 2위라는 성과를 거두고, CNN에서 대대적으로 두 차례나 싸이를 소개하는 등 그가 이룬 한국 연예인으...
[우촌독서대상 특집②] 우촌독서대상 수상소감
[2012년]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단지 책을 더 많이 빌릴 수 있는 특권을 얻기 위해 중고등학교 내내 방과 후 활동으로 도서부를 들어갈 정도로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다. 왜 책이 좋으냐고 물어보면 나도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다만 책을 읽는 시간동안 만큼은 내가 내 자신이 아니게 된다고 느꼈던 것 같다. 언제나 새롭고 다른 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책에 푹 빠졌던 것이 아닐까 싶다. 꼭 문학책이 아니더라도 사진이 많은 여행책자를 보면 겁 많고...
[우촌독서대상 특집①] 대상 수상작품
[2012년]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내 마음속의 긍정’ / 긍정심리학물리치료과 2012110017 이한나중학교시절 내 꿈은 무척 컸다. 여성 경찰이었던 김효정씨가 내 롤 모델이었고, 난 그 분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설계했다. 범죄가 일어났을 때 소외받고 상처받기 쉬운 피해자가 또 다른 심리적 고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피해자의 정신적인 충격을 줄여주는 피해자 심리 전문요원인 CARE요원의 되고 싶었다. 그 당시의 난 범죄에 노출되어 정신적인 괴로움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지 ...
축제기간 동안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신구 오피니언]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최형욱 학우(컴퓨터정보처리과 2)복학하고 오랜만에 즐긴 축제라 그런지 더 신나게 즐긴 것 같아요. 아주 재밌었습니다.이승희 학우(세무회계과 1)저는 교수님들의 무대가 기억에 남아요.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으셨을 텐데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연주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이지은 학우(중국비즈니스과 1)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가수들 무대였어요. 노래를 듣고 나서 ‘역시 가수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음에도 멋진가수들 ...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
[사설]
2012-11-06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욕구와 결핍감은 우리의 행동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인간은 아주 먼 옛날부터 의식주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부단히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문화가 생기고, 그것이 욕망 충족 과정을 고상한 것과 저속한 것으로 나누게 된다. 사람들은 고상하고 인정받는 주류의 삶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반면, 통속적이고 열등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이나 생각은 감추고 억압한다. 교육은 그런 문화적 가치를 더욱 강화시키고 집단화하는 역할을 한다.우리는 사...
국민들을 잠 못 들게 한 2012 런던올림픽
[화제 속으로]
2012-09-1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17일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2012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거머쥐며 종합 5위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그간 메달 소식을 보기 힘들었던 펜싱, 사격, 체조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축구에서는 일본과의 3-4위전에서 승리해 사상 첫 동메달을 땄다. 또한, 유도의 김재범은 독일의 올레 비쇼프와의 81kg급 결승에서 압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조준호, 손연재, 양학선 등의 올림픽 스타들이 탄생했다. 올...
문학에 과학과 객관이라는 메스를 대다!
[책을 읽읍시다]
2012-09-1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왜 전쟁은 일어나는 것일까?”, “왜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은 소를 숭배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져봤을 것이고 이러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러한 주제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당신을 위해 『문화의 수수께끼』를 소개한다.최근에 심리학 및 진화론적 관점으로 위에 말한 주제들에 대해 분석한 이론들이 나오고 있다. 그것을 정리하면, 인류가 전쟁을 일으키거나, 끔찍한 범죄 등 이러한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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