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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50년! 새로운 책을 구상 중인 우촌 이종익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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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어지는 플레이리스트 # 4 이 소설의 ...
[릴레이소설]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4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여기까지가 내가 쓴 소설이다. 대리만족할 겸 써서 올린 사이트의 독자 반응을 보자 ‘ㅋㅋㅋㅋㅋㅋ오뎅꼬치’, ‘개연성 무엇..?’, ‘여주 이상해요’, ‘감정선이 이해 안 되네요’ 등등 부정적인 반응이 태반이다. 아무리 대리만족할 겸 써서 올린 글이지만 상처받았어.인터넷에서 눈을 떼고 의자에 기대며 팔짱을 꼈다. 아, 초반에는 나름대로 반응 괜찮았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산으로 간 ...
세미는 매력적이야 - 이유정 학우(시각디자인과 ...
[신구인 에세이]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세상에는 피부색, 사상, 성격, 종교 등 많은 부분에 있어 나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우리는 사회적으로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다름을 다르다는 것 자체로 포용해야 한다고 교육받았지만, 사실 나와 너무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거부감을 느껴본 경험이 한두 번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심지어 학창시절에 누군가 단순히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그 아이를 매도하거나 혹은 그것을 방관했던 적이 있지는 않았냐고 묻고 싶다.여기 세미라는, 어딘가에 살고 있을...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 진행
[교내소식]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박종옥)에서 주최하는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가 지난 7일 복지관과 서관 1층에서 열렸다.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을 건강히 보내자는 의미를 지닌 단오 풍습 중 하나로, 단오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세시풍속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진행된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나만의 단오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유진 학우(미디어콘텐츠과 2)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채...
쓰레기통 추가 설치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뜨거운 감자]
2019-06-19 09:00:00
기자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내며, 거리를 걷다 보면 경관을 해치는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즐비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단 투기의 원인이 쓰레기통 부족에 있다며 추가 설치하자는 의견과 오히려 쓰레기통이 있어 주변 관리가 안 돼 미관을 떨어뜨리므로 반대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이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1. 쓰레기통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경험을 말씀해주세요.이원재 학우(치위생과 2) 평소에 쓰레기통 설치 부족으...
2019학년도 1학년 2학기 전과 시행
[교내소식]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사운영팀(팀장 장수모)에서 27일부터 7월 1일까지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과 신청을 받는다. 산업체위탁생,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전과 신청학기 학사경고자는 전과할 수 없다. 2학기 복학 예정자가 전과를 희망할 경우, 6월 25일이나 26일에 학생서비스팀으로 방문해 조기 복학을 접수 후 신청하면 된다. 전과를 희망하는 학우는 전과제도 질의응답을 숙지한 후 신청서를 교무처 학사운영팀(우촌관 4층)에 제출하면 된다.최종 결과는 7월 30일 또는 31일에 전화나 S...
‘금세’와 ‘금새’ & ‘천상’과 ‘천생’
[우리말 바로알기]
2019-06-19 09:00:00
기자
2019학년도 우촌서헌 7/8월 이용자 모집
[교내소식]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도서관(관장 이종욱)에서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7/8월 우촌서헌 이용자를 모집했다.모집대상은 우리 대학 재학생으로 도서관 이용실적(도서 대출), 학습계획서, 우촌서헌 출석률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최종 선발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시간은 7시부터 24시까지다. 이용자 발표는 6월 19일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된다.이용자 OT는 6월 21일에 이뤄지며, 사물함 열쇠 예치금 만 원을 지참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자세한...
서로에게 전해보는 비밀 편지!
[신방이야기]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보사에서 45기와 46기가 함께한 지 벌써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같이 지낸 시간 동안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을까 싶어 준비한 ‘서로에게 짧은 편지 쓰기’. 우리는 제비뽑기를 통해 누구에게 편지를 쓸지 결정했다. 편지를 쓴 사람은 실명이 아닌 별명으로 공개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은 누가 썼는지 알지 못한다. 내게 어떤 말을 전했을지, 그 사람은 누구일지 생각하며 읽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To. 학보사 최고 멋쟁이 신지선 ...
재학생 무료 결핵 검진
[교내소식]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생지원팀 건강관리실(팀장 박훈희) 주관으로 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리 대학교 국제관과 남관에서 결핵 검진이 진행됐다.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건강 검진을 받은 전공 심화 학우와 신입생을 제외한 나머지 재학생은 필수로 이뤄졌다.결핵 검사를 진행한 오승철 과장(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검진 사업부)은 “학교 측에서 협조를 잘 해줬고, 학생들도 사전에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많은 학생이 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
[기획좌담]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지친 날 어깨를 내어주고, 슬픈 날 함께 울어주고 기쁜 날 같이 기뻐해 주는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이번 신구학보에서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다.1.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과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이예지 학우(글로벌호텔관광과 1) 네,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막막했을 때 같은 반 짝꿍으로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저에...
이제는 해결해야 할 문제 여경 무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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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요즘 큰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여경 무용론’을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대림동 여경 사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떠돌면서 서로 다른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대림동 여경 사건’은 서울 구로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남성 2명이 난동을 부려 여경 1명과 남경 1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취객을 제압하다 취객 중 한 명이 남경의 뺨을 때려 해당 경찰관이 제압에 나섰으며, 다른 취객이 여경을 밀치고 남경을 ...
2019 송기엽 선생 흑백사진전 개최
[식물원소식]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대학교 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송기엽 흑백사진전 ⌜마음에 새겨진 기억⌟을 지난 13일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야생화 전문 사진가로 알려진 송기엽 선생의 야생화 사진이 아닌 초창기 활동을 담은 흑백사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백두산>, <한라산>, <금강산>, <도담삼봉> 등 작가의 평생의 작업 현장을 비롯해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이날 송기엽 선생은 “오늘을 위해 많은...
[선크림 특집] 선알못 집중해!
[2019년]
2019-06-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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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관리해야 하는 기초 단계로 자리 잡은 자외선 차단의 가장 좋은 방법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다. 시대에 맞게 선크림의 모양과 디자인, 종류도 많이 늘어났는데 여전히 얼굴이 하얗게 뜨는 선크림을 쓴다고? 자외선 차단 지수와 종류, 선크림 종류와 피부 타입별 추천 선크림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이제 똑똑히 알아보고 관리하러 가볼까?자외선 차단제의 기초 지식 먼저,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나뉘는데 대표적으로 주름, 기미,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
[스포츠 특집] 너에게 딱 맞는 운동을 소개할게
[2019년]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선크림 특집]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키기 위한 필...
[2019년]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오늘날 선크림이라 불리며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자외선 차단제!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생활에 자리 잡았는지, 왜 필수템이 된 것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럴 줄 알고 준비해왔습니다!선크림의 유래고대 이집트인들은 검은 색의 피부보다 밝은 색의 피부를 더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해서, 피부의 색소 침착을 막기 위해 쌀겨추출물과 자스민을 사용했다. 이후 1801년 독일의 요한 리터가 자외선을 발견했고, 1878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오토 비엘이 자외선으로부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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