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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특집] 은근 쏠쏠한 허니 팁’s
[2016년]
2016-03-08 20:23:20
이은진 기자
입학과 동시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갈팡질팡할 신입생들을 위해 꿀 같은 정보를 준비했다. 다른 새내기와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집중하길 바란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알아가면 좋겠지만, 당장 알아두면 두고두고 쓸모 있는 이것만큼은 꼭 알고 지나가자.없는 정보 빼고 다 있는 APP플레이/앱 스토어에 ‘신구대학교’를 검색하면 세 가지 앱이 나오는데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우선 신구대학교 앱은 학우 맞춤 기능 제공을 위해 로그인을 ...
SG골든벨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교내소식]
2016-03-08 20:22:08
박범준 기자
학생지원팀(팀장 한경식)의 주관하에 진행된 SG골든벨 경진대회 시상식이 2월 3일 산학협력관 207호에서 열렸다.SG골든벨 경진대회는 재학생의 자기개발 활동을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점수로 인증하는 대회다. 매년 초에 시작돼 연말에 취득점수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3가지 등급으로 나눠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SG골든벨 인증서를 수여한다.당일 시상식에는 이창경 학생처장, 한 팀장과 각 학과 임원이 참석했다. 한 팀장은 개회사에서 “학교생활 중 전공 공...
2015 Winter English camp 수료식
[교내소식]
2016-03-08 20:19:36
박범준 기자
2015 Winter English Camp 수료식국제어학원(원장 황윤정)이 주관한 Winter English Camp(이하 캠프) 수료식이 1월 29일 산학협력관 106호에서 열렸다.캠프는 매년 방학 동안 진행되는 기숙형 영어몰입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계 캠프는 작년 12월 27일을 시작으로 5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우촌학사에 입사해 타일러 헤리슨 교수, 자일스 포드햄 교수, TOEIC Speaking 강사와 함께 공부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영태 학우(사진영상미디어과 2)는 &ldq...
배경의 척도, ‘수저론’에 대하여
[기획좌담]
2016-03-08 20:17:32
이유니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유행하는 ‘수저론’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쓰이곤 한다. 부(富)의 배경을 일컫는 ‘수저’는 과거 유럽의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표현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현대에 들어서는 갖가지 수저로 부의 등급을 나누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렇듯 사회상을 반영한 ‘수저론’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1. 사회에서 일명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의 수저론이 유행하는 이유가 뭐라고 ...
청년 배당, 의미 있는 시민장학금
[기자의 눈]
2016-03-08 20:09:33
이은진 기자
현재 사회의 키 포인트는 ‘청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정부는 우리나라 청년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쏟아내면서 정부와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과연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학벌과 인맥 중시 풍조 때문에 더는 여유로움이나 웃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대학만 들어가면 순탄할 줄 알았던 청년들은 가장 어려...
신문방송국 알림
[단신]
2016-03-08 20:05:00
이은진 기자
2016학년도 신문방송국 편집부장 및 방송부장을 아래와 같이 임명합니다. 편집부장 김경아(미디어콘텐츠과 2) 방송부장 조혜지(미디어콘텐츠과 2)
학생자치기구 알림
[단신]
2016-03-08 20:00:43
이은진 기자
제42대 총학생회와 학회장연합회, 제31대 대의원회의 임원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2016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조직이 구성됐다.◆총학생회회장 이경찬(바이오동물전공 3) 부회장 윤찬영(사진영상미디어과 3)◆대의원회의장 이동진(패션디자인과 2) 부의장 김승결(애완동물전공 2)◆학회장연합회회장 김성진(지적부동산과 2) 부회장 엄태영(섬유의상코디과 2)...
글로벌챌린지, 캐나다 어학연수 모집
[교내소식]
2016-03-08 19:59:21
이은진 기자
글로벌센터(센터장 김영진)에서 하계 글로벌챌린지와 캐나다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글로벌챌린지는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지역의 기업과 대학, 정부기관 등을 탐방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도전 정신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이다. 4인 이상 팀을 구성하고 전공 관련 및 자유 주제를 정해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방학 중 1~2주 동안 자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다. 선발팀은 유럽 4팀, 북미 2팀, 오세아니아 2팀, 아시아 7-8팀으로 총 16팀 내외이며, 지...
이숭겸 총장 격려사
[교내소식]
2016-03-08 19:59:09
이유니 기자
격려사신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은 새 출발을 앞두고 모두가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 날입니다.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수험생으로 고생한 신입생 여러분들의 노력과 뒷바라지에 힘쓰신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신구는 그동안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에16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입니다. 우리 신구대학교는 명실상부한“직업교육의 최고브랜드”입니다.신구가 명문사학이 될 수 ...
국제어학원, 장기 영어특별과정 실시
[교내소식]
2016-03-08 19:57:43
이은진 기자
국제어학원(원장 황윤정)에서 장기 영어특별과정과 글로벌 역량강화 외국어(중국어) 교육을 실시한다.장기 영어특별과정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전 영역에서 입문-기초-실전까지 체계적인 수준별 학습을 통해 다방면으로 영어 실력을 갖추게 하는 맞춤식 교육과정이며, 3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300명을 접수한다. 봄학기(3~6월)와 가을학기(9월~12월)는 교내 오프라인 학습이, 여름학기(7~8월)는 교내 오프라인 학습과 온라인 강의 및 타 대학교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 ...
신임교수 프로필
[단신]
2016-03-08 19:54:36
이유니 기자
강경자 교수(유아교육과)매화어린이집 원장숙명여자대학교 문학박사(의학물리학)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전문학사강혜경 교수(방사선과)고려대학교 이학석사(의학물리학)신구대학교 방사선과 전문학사필리메디컬센터 영상의학과 근무김동기 교수(치기공과)성도치과의원 기공실장신구대학교 치기공과 전문학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사심정석 교수(치기공과)국민대학교 경영학석사(기업경영MBA)신구대학교 치기공과 전문학사 윤승희 교수(항공서비스과)경희대학교 관광...
한류열풍의 중심 ‘K-뷰티’ - 피부미용과 이영...
[신구칼럼]
2016-03-08 19:40:43
신구학보사 기자
‘한류’는 1990년대 중반 드라마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200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K-팝(K-POP)으로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의 문화콘텐츠를 접한 외국인이 한류 스타 및 한국인의 생활양식을 동경하면서 한국 제품의 수출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한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 K-프로덕트(K-PRODUCT) 수출 추세를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2007년 28억 천만 달러에서 2014년 67억 5천만 달러로 140% 증가하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항상 필요하다
[제작후기]
2016-03-08 19:09:12
이유니 기자
신구학보는 어느덧 300호에 접어들었다. 학보사에겐 의미 있는 호인 만큼 기자들은 많은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42년 간의 학보의 역사나 숫자 300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하지만 여건이 안돼 탈락된 아이디어도 많다. 예를 들어 300조각의 퍼즐을 학보 곳곳에 집어넣으려는 아이디어는 지면이 부족하고 자칫하면 레이아웃이 지저분할 수 있어 기각되었다. 이처럼 학보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실현 가능성을 판단하는 과정을 거치는 회의...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아주 오래된 농담」
[책을 읽읍시다]
2016-03-08 19:07:45
임예슬 기자
“내가 좋아하는 어느 불문학자의 글에서 읽은 건데 불란서 사람들은 해가 지고 사물의 윤곽이 흐려질 무렵을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이라고 한대. 멋있지? 집에서 기르는 친숙한 개가 늑대처럼 낯설어 보이는 섬뜩한 시간이라는 뜻이라나 봐.”등장인물인 유현금은 강변북로에 어둠이 깔리는 시간을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이라고 부른다. 「아주 오래된 농담」의 흐름 또한 개와 늑대의 시간을 따라 흐른다. 주된 배경으로 설정된 대학병원과 재벌...
새로운 출발 - 박선주 학우(관광영어과 2)
[신구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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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니 기자
1월의 한파가 지나가고 2월이 오면서 새내기들은 새 학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모두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이제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차례인 것이다. 입시결과가 발표되는 2월부터는 새내기들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입학하기 전에 앞으로 같이 공부할 동기들을 만나고 미리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신입생 환영회부터 입학 전후로 많이들 가는 새내기 배움터, 이른바 ‘새터’까지 모두들 들뜬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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