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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송금 앱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뜨거운 감자]
2017-03-07 12:31:27
임정연 기자
스마트폰을 통한 이체가 불편한 이유라면 공인인증서, 로그인, 보안카드 등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도 N페이, 토스, 카카오페이 등 간편히 송금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옛말이 됐다. 보안 문제로 송금이 의심되어 마다하던 이들도 어느 순간 그 용이성에 하나둘 앱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 편리함을 갖추고 무수히 늘어나고 있는 간편 송금 기능 앱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1. 간편 송금 기능(모바일 앱)에 대해서 평 소 어떻게 생각하고 있...
2017년 1학기 휴학 및 복학 안내
[교내소식]
2017-03-07 12:26:15
임정연 기자
학생서비스팀(팀장 마재흥)에서 휴학 및 복학 신청을 받는다.휴학은 미등록 일반휴학, 등록 후 일반휴학, 군입대 휴학으로 나뉜다. 미등록 일반휴학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으며 기간 경과 후에는 등록금을 내야만 휴학이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등록 후 휴학은 휴학신청 일자에 따라 반환 요금 액에 차이가 있으므로 2월 28일까지 휴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입대 휴학은 입영일 기준 1주일 전부터 입영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4회 이상 휴학 연장신청은 ...
2016 Winter English Camp 수료식
[교내소식]
2017-03-07 12:23:47
임정연 기자
국제어학원(원장 황윤정)이 주관하는 2016년도 동계 기숙형 몰입식 영어교육 Winter English Camp(이하 캠프) 수료식이 Skit Contest와 함께 1월 20일 산학협력관 106호에서 진행됐다. 캠프 수료식에는 신영수 입학처장과 황윤정 국제어학원장, 캠프 강사진, 12개 학과 교수와 36명의 학우가 참석했다.수료식은 1부 Skit Contest로 36명의 학우가 the wizard of oz, princess of shingu, 흥부놀부, Mc Show, 써니 순으로 조별발표를 선보인 후 캠프 활동사진을 상영하며 휴...
제42회 학위수여식 거행
[교내소식]
2017-03-07 12:19:27
임정연 기자
제42회 학위수여식이 2월 3일 체육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졸업생은 전문학사 2,062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40명으로 총 2,502명이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개식사, 국민의례, 연혁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격려사, 이 사장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숭겸 총장은 “대학이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었다면, 졸업은 자신의 이상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
퇴임 교직원
[교내소식]
2017-03-07 12:18:12
임정연 기자
마도윤 교수(글로벌경영과) 박종필 교수(치기공과) 류재인 교수(치위생과) 박성희 학사운영 팀장(교무처)
신임교수 프로필
[교내소식]
2017-03-07 12:15:32
임정연 기자
복준영 교수(글로벌경영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 미국 덴버대학교 MBA(경영학/마케팅)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사과정 수료(경영학) CJ제일제당,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근무
2016학년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결과보고회
[보도]
2017-03-07 12:00:48
임정연 기자
우리 대학교 특성화사업단(단장 이길순)이 주관하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결과보고회(이하 보고회)가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2월 17일 국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특성화 사업은 건국이념을 구현하고 창조인력화 교육강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집중, 취업중심교육 지향을 기반으로 서비스산업 분야의 창의적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3차년도 결과보고회는 이길순 특성화사업단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동원 전담팀장의 특성화사업 개요 및 특성화 세부사업 ...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라 ...
[만나고싶었습니다]
2017-01-09 12:52:59
임정연 기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사람은 능동적으로 변해요.”우리는 책과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주변에서 인쇄물을 흔히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사람들과 달리, 인쇄라는 익숙한 매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호기심을 가지고 디지털인쇄정보과에 진학한 사람이 있다. 인쇄를 전공으로 한다는 점에서 희소가치를 느꼈다는 정현수 동문을 신구학보 307호에서 만나봤다.“옛날부터 기계를 만지는 일도 좋아했고 아버지도 동종업계 일을 하셔서 나름 관심이 많았어요....
[신년 특집] 2016년 핫이슈 타임라인
[2016년]
2017-01-09 11:42:05
임정연 기자
가지각색의 개개인마다 다른 2016년을 보냈겠지만 TV, SNS, 신문에서 다룬 2016년은 비슷비슷하리라. 열애설로 시작한 신년부터 대국민 촛불시위까지 우리의 좌충우돌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되돌아보고 되새겨보자!1월1일 – 시아준수 하니, 장동민 나비 열애6일 – 북한, 수소폭탄 핵 실험 전격 실시 발표8일 – 존엄사 허용하는 웰다잉법 국회 통과 –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세계보건기구, ...
다양한 지식을 얻다 - 류희정 학우(치기공과 1)
[독자리뷰]
2017-01-09 11:01:51
임정연 기자
SNS, 모바일 인터넷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종이신문을 읽는다는 것이 어색해져 가는 이런 세상에서 신구학보를 처음 접한 건 실습 준비물을 두고 온 날이었다. 실습하다 보니 책상에 깔려있던 학보에 눈길이 갔다. 마침 처음으로 보인 기사가 친구의 인터뷰였고 호기심이 생겨 실습을 뒤로 한 채 글을 읽어 내려갔다. 그렇게 눈에 보이는 기사를 천천히 읽었고, 그 친구는 나에게 온라인 학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호기심에 들어가 ...
파편화된 기억의 상호작용, 「내가 아직 아이였...
[책을 읽읍시다]
2016-12-07 16:26:20
임정연 기자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는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김연수의 두 번째 소설로 총 9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 김연수의 고향인 김천 평화동 80번지를 배경으로 유년 시기부터 스무 살 이전까지의 경험이 문장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스며있다. 9편의 단편소설 중 작가의 자전적 소설형식으로 쓰인 ‘뉴욕제과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 줄만 알았던 빛이 한 곳에 모여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전함으로써 독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오색찬란 꽃빛축제
[교내소식]
2016-12-07 15:14:22
임정연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김인호)에서 12월 2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꽃빛축제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매년 진행되는 ‘사랑 빛 정원축제’에 이어 열린 꽃빛축제는 ‘사계절 우리 꽃과 꽃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꾸며졌다. 밤하늘을 밝히는 색색가지의 LED 불빛이 꽃을 이루어 겨울밤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사진촬영을 위한 하트 정원이 준비돼있다. 축제 첫날인 12월 2일에는 점등식을 가져 꽃빛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식물원 운영시간과 탐방...
[겨울 특집] 옛날과 현재의 겨울나기
[2016년]
2016-12-06 18:22:18
임정연 기자
아침 공기에도 겨울 냄새가 서릴 만큼 한껏 추워지고 있는 요즘, 두꺼운 코트와 롱패딩으로 무장을 해도 이 추위를 어찌할 도리가 없다. 오리와 거위의 털을 빌려도 추운 이 겨울을 우리의 조상들은 어떻게 났을까? 옛날과 현재의 겨울을 비교해보자!너넨 패딩이니? 우린 두루마기야얼마나 옛날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복이 생활복이던 시절에는 제일 윗옷으로 두루마기를 입었다. 옛날에는 두루마기를 걸쳐야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속을 다르게 해 봄이나 가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기자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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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연 기자
누구나 한 번쯤 난 이게 좋은데 그건 아니라는 주변의 말에 의기소침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인간은 동질감과 공유하는 부분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내 취향인데 왜 남의 간섭을 받고 눈치를 봐야만 하는 걸까. 너는 너, 나는 나인데 말이다.우리는 동경의 대상도 우상도 아닌 남에게 나를 맞춰가며 살고 있다. 내 취미를 숨기고 거짓 웃음을 지으며 애쓰기도 한다. 무리에서 탈락되지 않으려는 의지 때문이지 싶다. 주변에 일코(일반인 코스프...
영원히 정의할 수 없는 사랑 - 박민영 학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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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책이나 소설에서 스쳐가며 읽어봤던 글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며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랑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정의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정해진 답이 없다.확실한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사랑에도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 해도 되는 사람과 해서는 안 될 사람이 나뉘어져 있을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인생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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