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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대하여] 학업부담...
[뜨거운 감자]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박현석 학우(미디어콘텐츠과 1)나는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반대한다. 요즘 우리 세대가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권 없이 한국사를 수능 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먼저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큰 부담이 된다. 학생들이 한국사를 기피하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사는 외워야 할 내용이 많기도 하고 시험 문제도 까다롭기 때문에 공들여 공부...
신구인들의 여름방학 만족도
[신구 백]
2013-09-03 00:00:00
서승원 기자
대학생에게 방학이란, 여행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기도 하고 스펙을 쌓거나 모자란 전공 공부를 보충하는 등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지난 신구학보 279호에서 여름 방학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많은 학우들이 여행과 휴양을 하고 싶다고 답했었다. 이에 신구학보사는 신구인들이 두 달간의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또 새 학기 목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 22일 100명의 학우를 무작위로 선정...
2학기를 맞는 학우들의 각오
[신구 오피니언]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김소연 학우(아동보육전공 1)출석 만점을 받고 싶다. 김예은 학우(치위생과 2)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습니다. 최용운 학우(그래픽아츠미디어 2)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전시하고 싶다. 정석원 학우(그래픽아츠미디어 2)졸업 작품을 성공적으로!! 홍정원 학우(세무회계과 1)자격증 3개를 따겠습니다. 김일현 학우(관광영어과 2)장학금을 받고 싶어요. 정진관 학우(그래픽아츠미디어 2)1학기 보다 성적을 높이겠습니다. 정다빈 학우(아동보...
[글로벌특집] SGLT 해외봉사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김예솔 기자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준 해외 봉사활동대학생활 중 벌써 세 번째 맞는 방학이 돌아왔다. 이제껏 그저 그렇게 흘려보내던 방학을새롭고 즐거운 경험으로 채워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SGLT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베트남에서의 8박 10일간의 봉사활동을 위해 언어, 음식, 환경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으며 오랜 시간 준비했다. 더위는 물론이고 습하기까지 한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하고 나서야 베트남에 왔다는 실감이 났다.둘째 날 아침...
[글로벌특집] 신문방송국 하계방학 해외연수 수...
[2013년]
2013-09-03 00:00:00
최다혜 기자
자신감과 여유를 찾아준 해외연수학보사 기자로서 활동을 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고, 정기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해외연수를 떠나게 됐다. 작년 베트남 해외연수에 이어 올해는 일본으로 가게 됐고, 6월 30일오전에 출국해서 7월 5일에 돌아오는 4박 5일 일정이었다.작년과 다르게 이번 연수는 일정, 회화 공부 등을 준비해야 하는 자유여행이라는 것 때문인지, 연수를 떠나기 전날까지 연수에 참여를 해도 정말 괜찮은지, 일본으로 가도 괜찮을지 걱정이 많았다. 패...
[글로벌특집] 국제 워크캠프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다) 다신 없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여름방학을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런생각이 들자 나는 곧바로 워크캠프에 신청했다.첫 만남, 워크캠프가 현실로 다가온 순간 나는 잔뜩 긴장했다. 3주라는 시간이 마치 30년처럼 느껴졌고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그건 다 부질없는 걱정이었다. 서로에 대해 알고 싶고, 듣고 싶고, 그만큼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 그들의 모습이 나와 ...
[글로벌특집] 우즈베키스탄 해외봉사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즈베키스탄에서 맺은 인연예전부터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1기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친구의 추천으로신청하게 됐다.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책자를 보고 우즈베키스탄의 지역과 문화를 공부했다.우리가 했던 봉사 활동 은 크게 태권도, 부채춤, 포토샵, 한국어, 사진촬영 등을 그 지역 초·중·대학교로 나누어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나는 포토샵 강의를 주로 했다. 언어 때문에 교육할 때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 가르칠 때 분야마다 ...
[글로벌특집] 중국 해외어학연수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하얼빈에서 배운 중국의 문화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다시 차로 2시간을 달려 밤이 다 돼서야 중국 북부 지방인 하얼빈의 숙소에 도착했다.오랫동안 이동했기 때문에 바로 호텔에 짐을 놓고 중국에서의 첫 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 식당으로 향했다. 중국의 식탁은 가운데 차려진 음식들을 각자 덜어먹는 음식 문화를 반영한 모양인지 둥근 모양을 띄고 있다. 원형 식탁에 음식들이 가득 차려지고 드디어 중국 음식을 먹어보게 됐지만, 자극적인 맛이 맞지 않아 먹기가 힘...
[글로벌특집] 캐나다 해외어학연수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캐나다의 자연과 함께한 한 달간의 어학 연수나는 7월 1일 캐나다의 밴쿠버로 출발했다.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나나이모(Nanaimo)로 들어가니 홈스테이 가족들이 모두 마중 나와 있었다. 나의 홈스테이 가족은 Cher라는 호스트 맘과 Kerry라는 중국인 학생으로, 첫날은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보냈다.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학교에서 수업이 있는데, 동일한 수업 주제를 두고 반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우리 반은 과학 실험을 하고 마트에 가서 물...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일본 FANTASTIC 4G...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일본의 발전된 외식업체를 접하다FANTASTIC 4G팀 (식품영양과 외식서비스 전공 김현진, 윤주영, 송연희, 김해송 학우)FANTASTIC 4G 팀은 일본 도쿄로 떠나게 됐다. 일본정부는 농업인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에 대한 여러 대책과 방안을 만들어 일반기업이 농업에 진입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그 이후로 많은 대기업이 농사기업을 설립하여 유기농업을 실시했다. 이후 수많은 외식업체에서 유기농 식품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많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업의 ...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호주 도담도담팀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만들어준 호주 글로벌챌린지도담도담팀 (유아교육과 박선영, 이지수, 양보람, 이예진 학우) 1학년 때 호주에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에서 본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호주는 아이들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호주의 유아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고, 우리나라와의 차이점도 궁금해서 다시 가고 싶었다.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글로벌 챌린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니, 졸업 전에 마지막으로 추억을 남기고 경험...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마카오 ALL IN팀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로 떠나다 ALL IN팀 (항공서비스과 김종희, 박정희, 안지민, 이상현 학우)1년 동안 전공 공부로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 인재의 자질을 갖춰왔다. 졸업을 앞두고 글로벌 챌린지를 떠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조급한 마음을 추스르며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보고자 우리 팀원들과 함께 글로벌 챌린지에 도전했다.강의시간에 대표적인 외항사인 Cathay Pacific 항공사 취업에 대해 들었고, 이 기회에 직접 외항사도 ...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미국 B.C팀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미국에서 바이오산업을 묻다 B.C팀 (자원동물과 바이오전공 양윤선박동석곽정은김서정 학우) B.C팀 4명 모두 자원동물과 바이오전공으로, 바이오전공은 필연적으로 실험동물을 다루게 된다. 바이오산업이 활발한 선진국에서는 실험동물에 대한 복지가 상당히 잘 돼있기 때문에 바이오산업분야가 가장 발달한 국가인 미국을 선택하게 됐다.미국에 가기 전에 미국과 한국의 바이오산업 현장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싶었다. 한국의 실험동물 연구소들을 ...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캐나다 알바트로스...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치위생 강국 캐나다에서 견문을 넓히다 알바트로스팀 (치위생과 이화은, 김수진, 전솔비, 김예은 학우) 치위생과 학생으로서 치위생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캐나다는 어떻게 치위생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갖게 됐는지 또 시스템은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고, 훗날 해외 취업의 가능성과 치위생 분야에 있어 한국과...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영국 Each To All...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사회적 기업의 나라, 영국을 방문하며 Each To All팀 (글로벌경영과 전찬솔, 송희진, 김진수, 김주영 학우)우리 팀은 글로벌경영과의 특성을 살려 글로벌 챌린지의 목적지를 영국으로 선정했다. 영국은 ‘사회적 기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나라로, 1978년 사회적 기업이라는 개념의 창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만 개가 넘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우리는 7월 4일부터 2주간 영국 곳곳의 사회적기업과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Green Works,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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