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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으로 풍성한 삶을 일궈나가다 - 글로벌경영...
[나를 키우는 시간]
2016-05-31 00:00:00
이유니 기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도전을 한다. 우리대학교에도 각자의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그중 일흔의 나이로 용기를 내 큰 도전을 한 새내기가 있다. 바로 글로벌경영과 16학번, 장영실 학우를 소개한다.혼자 운동하고 여행하며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는 장 학우는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개강 후 한 학기 정도가 지난 지금도 꿈만 같다고 말했다.“어떻게 이 자리에 ...
[백마체전 특집]백마체전을 제패한 물리치료과와...
[2016년]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제43회 남한산 백마체전 종합우승은 남자부는 토목과, 여자부는 물리치료과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토목과가 지적부동산과를 종합 400점 대 300점으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물리치료과가 보육복지과를 종합 400점 대 300점으로 눌러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여자부 대호, 물리치료과의 귀환물리치료과는 3년의 긴 부진을 끊고 다시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물리치료과 의 건재를 알렸다. 물리치료과는 1974년도 제 1회 하계 체전 종합 우승을 시작...
[백마체전 특집]Who Is The Best 치어·기수?
[2016년]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체전 둘째 날, 베스트 치어리더와 기수를 뽑기 위해 복지관 입구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많은 학우의 참여로 베스트 치어리더는 유아교육과가, 베스트 기수는 IT미디어과가 차지했다. 베스트로 뽑힌 유아교육과 치어리더와 IT미디어과 기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IT미디어과 기수, 정현수 학우(모바일IT전공 1) 인터뷰Q. 베스트 기수단으로 뽑힌 소감 부탁드려요. A.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Q. 인기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열심...
[백마체전 특집]4컷 만화
[2016년]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임정연 수습기자 tlqdnjs456@google.com
[백마체전 특집]이번 체전 어땠어?
[2016년]
2016-05-31 00:00:00
곽미나 기자
곽미나 수습기자 kwmina@naver.com
[백마체전 특집]제임스와 함께하는 BEST 과티
[2016년]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최혜원 수습기자 tomatoshingu971004naver.com
국내 최고 석·박사와 함께 연구자의 길을 가다 ...
[만나고싶었습니다]
2016-05-31 00:00:00
박범준 기자
“목표를 향한 마음가짐이 중요”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이 사자성어에 잘 어울리는 직업의 하나가 연구자다. 값진 결과물을 위해 오랜 시간 열정과 노력으로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이런 열정을 가진 김정주 동문(자원동물산업과 00학번)을 만났다. 현재 연구원에서 Canine(개) 복제 팀장을 맡고 있는 그는 모교 졸업 후 11년째 근무 중이다.“2006년 설립...
작지만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으며
[제작후기]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이지연 수습기자 20살. 첫 대학생활, 첫 백마 체전, 신문방송국원으로서 우리의 첫 현장 투입이었어. 게다가 처음으로 우리의 글이 교내 신문에 실리게 되었네? 신문방송국 수습기자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재도 하고 학보 제작에 참여하다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 너는 신문방송국 기자로서 활동한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니?연승현 수습기자 학보사에 합격하고 나서는 마냥 기뻤는데 벌써 5월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 그동안 열심히 ...
백마체전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사설]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의 자랑인 백마체전은 1974년도 개교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 마흔 세 번째를 맞아 젊음의 열기와 낭만 속에 대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난 주 거행되었다. 체전이 진행된 지난 19, 20일에 성남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더니 마치 7월 한 여름의 온도처럼 치솟았다. 하지만 뜨거움을 마다 않고 응원하는 학생 수는 적지 않았으며, 그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체전을 주관한 총학생회는 이번 체전에 ‘우리 하나 되어(Be the One)’를 슬로건으로 젊음과 ...
쿡방, 탐식이 아닌 함께 하는 요리로 - 식품영양...
[신구칼럼]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먹방에 이어 쿡방이 대세라고 한다. 먹방은 말 그대로 ‘먹는 방송’의 준말이며, 쿡방은 ‘cook(요리하다)’과 방송이 합쳐진 신조어다. 유명 셰프들이 이러한 먹방과 쿡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남자가 부엌에 발을 들여놓는 것을 창피하게 여겨왔던 오랜 가치관이 조금씩 바뀌고, 요리하는 남자가 멋지다는 새로운 가치관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생각해보면 방송에는 늘 먹거리와 관련 된 프로그램이 있었...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논란의 옥시
[시사이슈]
2016-05-31 00:00:00
김경아 기자
지난 2015년 11월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침묵의 살인자, 죽음의 연기는 누가 피웠나’ 편을 방영했다. 2011년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원인이 밝혀진 이후로도 여전히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실상을 담아냈다. 정부와 기업의 무책임한 침묵에 국민이 일 어섰다. 여론이 들끓자 정부는 사건 발생 5년 만에 수사에 나섰지만, 여전히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가습기 살균제는 SK케미칼(前 유공) 이 1997년 세계 최초로 우리나...
덕질의 덕을 보는 중
[기획좌담]
2016-05-31 00:00:00
김경아 기자
자신도 모르는 새 어떤 대상에 홀딱 빠져본 적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대상을 파고든다는 뜻의 신조어 ‘덕질’, 그리고 그 대상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덕후’. 혹시 본인은 덕질을 해본 적이 있는가? 신구학보 302호에서는 덕후들과 만났다. 일명 ‘일코해제(일반인 코스프레 해제; 팬이 팬이 아닌 척 하던 것을 그만 둠)’의 담벼락을 넘어준 이들의 솔직담백한 덕질 라이프를 들어보자.1. 본인이 덕질하는 대상과 ...
스무 살, 방황과 혼란의 시기 「젊은 날의 초상...
[책을 읽읍시다]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젊은 날의 초상」은 방황과 혼란을 겪어 삶의 의미를 깨닫는 주인공의 의식 성장을 끌어내는 성장소설의 구도를 잘 갖추고 있다. 「하구(河口)」, 「우리 기쁜 젊은 날」, 「그해 겨울」 3부작으로 시간의 순서대로 이어진다. 이문열 작가는 1948년생으로, 대표적인 현대 문학 작가로서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와 유려한 문체로 한국에서 많은 고정 독자를 갖고 있다. 그의 대표작은 최근 미국에 번역되어 출간된「사람의 아들」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이 있다.&l...
그들의 열정을 사진에 담다
[One Shot]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뜨거웠던 태양보다 더 열정이 넘쳤던 이번 체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체전 둘째 날, 계주 예선전은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이유니 기자 dldbsl95@naver.com
[그린캠퍼스 특집]신구대, 캠퍼스에 녹색을 더하...
[2016년]
2016-05-31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전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사회의 여러 축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의 그린 캠퍼스 운동이 그 중의 하나이다. 대학의 에너지 소비율은 우리 사회에서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 과소비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이 제기된다. 따라서 대학도 이에 발맞춰 저탄소 친환경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우리 대학교는 2010년 3월 조직된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에 속해 ...
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야알못’ 집중!
[문화스케치]
2016-05-31 00:00:00
이은진 기자
‘스트라이크’, ‘글러브’, ‘9회말 투아웃’하면 연상되는 단어가 무엇인가? 아마 십중팔구 야구를 떠올릴 것이 분명하다. 전국 야구장은 4월에 시작한 ‘2016 KBO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데 그 열기가 무더운 여름에 달아오르는 정수리 못지않게 후끈하다. 그 속에서 함께 뛰어놀고 싶지만 야구를 알지 못해 갑갑해 하는 신구인을 위해 준비했다.멀고도 험난한 야구 세계야구는 단순한 공놀이가 아니라 알아둬야 할 것들이 은...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안내
[교내소식]
2016-05-30 23:59:59
박범준 기자
한국장학재단에서 5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모든 재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1차 신청을 해야 하며,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단, 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신청은 회원가입 또는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사이버창구 장학/대출 신청 배너 내 ‘신청가이드’에서 장학금 유형(Ⅰ·Ⅱ, 다자녀)을 선택하고 신청서 작성을 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부모의 주민번호...
2016학년도 홍보대사 그린나래 위촉
[교내소식]
2016-05-30 23:59:58
이은진 기자
2016학년도 홍보대사 위촉식이 발전기획팀(팀장 전홍준)의 주관으로 4월 24일 우촌관 405호에서 진행됐다.올해로 6기를 맞은 우리 대학교 홍보대사단 ‘그린나래’는 남학우 6명, 여학우 9명으로 총 15명이 선발됐으며 선발자는 다음과 같다.▶신기철(바이오동물전공 3) ▶이성희(관광영어과 2) ▶김하은(항공서비스과 2) ▶이미예(항공서비스과 2) ▶이융은(항공서비스과 2) ▶윤현준(항공서비스과 1) ▶정회성(항공서비스과 1) ▶최아영(항공서비스과 1) ▶차재...
신구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3년째 계...
[교내소식]
2016-05-30 23:59:57
김경아 기자
우리 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5월 11일 발표한 2016년 SCK사업 성과 평가 결과에서 계속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계속 지원 대상 학교는 77개 대학 중 우리 대학교를 포함해 55개이며, 우리 대학교는 2014년 협약을 맺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3년째 지원을 받는다.교육부가 운영하는 SCK사업은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육성해 사회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5개년 계획의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는 5년...
4-5월 교내동정
[단신]
2016-04-12 09:53:26
신구학보사 기자
<교내 동정>◆섬유의상코디과 4월 14일 1, 2학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교외실습 ◆아동보육전공4월 14일 서관 문화콘텐츠상영관에서 학과동아리 발대식 ◆미디어콘텐츠과5월 13일 남관에서 1, 2, 3학년 스승의 날 기념행사 참여 ◆IT미디어과5월 20일 1학년 대상으로 성년의 날 기념행사 <동아리 동정>◆노들5월 18~20일 남한산 백마체전 버스킹 공연5월 28일 봄 정기공연...
봄의 축제 시작! Hoi(안녕) 튤립!
[보도]
2016-04-11 16:56:04
신구학보사 기자
봄의 축제 시작! Hoi(안녕) 튤립!
편견 없고 차별 없이 바라보는 세상 - 피부미용...
[나를 키우는 시간]
2016-04-11 09:54:47
신구학보사 기자
얼마 전 ‘주토피아’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큰 기대 없이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손을 잡고 9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영화겠지 하며 찾은 영화였다. 큰 기대 없이 동물들이 나오는 어린아이들이 보면 재미있겠다, 할 정도의 영화로 생각하고 여길 즈음, 영화가 시작되었고 나도 모르게 스크린 속에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를 축소화하듯 비쳐지는 동물들의 캐릭터와 이야기는 그냥 ...
내 삶을 바꾸는 힘을 키우자
[사설]
2016-04-11 09:52:32
신구학보사 기자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검은색의 대지를 연두색으로 바꾸며 온다. 잎이 채 나기도 전에 매화를 필두로 진달래와 벚꽃은 겨우내 움츠렸던 힘을 보여주듯이 봄을 알려준다. 식물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새싹이 트이기 전에 피는 매화는 따듯함을 스트레스로 알아차리고 개화한다고 한다. 따듯한 온실에서 겨울을 지냈던 매화는 봄이 되도 꽃이 피지 않는다. 봄은 세상이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4월은 영어로 April로 봄의 절정이 되는데, 이 단어는 라틴어의 닫혀져 ...
책은 마음 움직이는 대로 읽어야 한다 - 신영수 ...
[만나고싶었습니다]
2016-04-08 21:34:19
박범준 기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이 돼야 한다”학우들은 강의가 끝난 후 과제를 하거나 전공 공부를 하러 우촌관으로 향한다. 우촌관에 위치한 도서관은 이를 위한 모든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신구학보 301호에서는 도서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신영수 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우리 대학교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책은 약 15만 권으로 이 중 전공 관련 도서가 10만여 권, 교양 도서가 5만여 권이다. 그리고 매년 6천 여 권의 도서를 구입하고 있...
[동아리 특집]동아리만의 즐거움
[2016년]
2016-04-08 21:17:53
박범준 기자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사전에 있는 동아리의 정의다. 서로가 가진 하나의 관심사가 연결돼 동아리를 이룬다. 이렇게 만들어진 연결고리는 그 무엇보다 끈끈하다. 우리 대학교에도 수많은 동아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학교의 지원을 받아 활동할 수 있는 14개의 중앙 동아리가 있다. 6개 학부 33개 과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동아리를 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끼는 것일까?‘그리담&rs...
‘띠다’와 ‘띄다’ & ‘어떡해’와 ‘어떻게’
[우리말 바로알기]
2016-04-08 20:48:17
박범준 기자
‘띠다’와 ‘띄다’ -태양의 후예가 시작되자 누나의 얼굴은 활기를 (띠고/띄고) 있다.-내일 토요일이란 친구의 말에 귀가 번쩍 (띤다/띈다). ‘띠다’와 ‘띄다’는 발음이 같다. 발음 상으로 두 가지를 구분하지 못 한다. 허나 의미 상에서 차이점은 분명하다. ‘띠다’는 주로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처럼 어떤 성질을 가진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바지가 내려가자 허리띠를 띠었다’는 ...
학보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다
[제작후기]
2016-04-08 19:08:59
박범준 기자
4월이다. 그토록 추웠던 겨울이 가고 돌아온 봄은 반갑기만 하다. 이제 막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캠퍼스에는 변화의 바람이 감지됐다. 교내 곳곳에 백목련과 분홍빛 매화꽃이 피었고 수업이 끝난 운동장은 농구와 축구에 한창인 학우들로 채워졌다. 다음 달 있을 남한산 백마체전 준비로 모두가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각 학과 임원도 앞으로 진행될 행사 준비에 바쁘다. 매 계절 새 바람이 불 때마다 학우들도 따라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다. 이들은 캠퍼스가 변화하는 ...
아버지에게 한 처음이자 마지막 거짓말 - 김동현...
[신구인 에세이]
2016-04-08 19:06:08
박범준 기자
거짓말은 나쁘지만 좋을 수도 있다. 양심적인 사람들도 하루에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한다. 알바몬에서 진행한 지난 3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 천여 명에게 ‘거짓말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친구와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며, 주로 상대방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의 경우에도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하다 생긴 일화가 있다. 8살 때 일이다. 우리 집 앞 1층에는 비디오 가게와 게임기, 불량식품, 슬러시 ...
성남정신건강증진센터와 MOU 체결
[교내소식]
2016-04-08 19:02:02
박범준 기자
우리 대학교가 재학생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남정신건강증진센터(이하 건강센터)와 업무협약식(MOU)을 3월 11일 복지관에서 체결했다.당일 협약은 재학생에게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창경 학생처장, 한경식 팀장(학생지원팀), 장수모 팀장(학생서비스팀), 홍차희 선생(건강관리실), 유병숙 선생(학생상담실)과 건강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유 선...
아는 만큼 보인다, 오트 쿠튀르
[문화스케치]
2016-04-08 17:01:36
김경아 기자
오트 쿠튀르? TV에서 모델들, 디자이너들이 말하던 것 같다. 들어본 단어지만 무슨 뜻인지 모른다. 오트 쿠튀르에 관해 묻거든 적지 않은 사람이 답할 말들이다. ‘Fashion’은 가깝다가도 멀게 느껴지는 단어다.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열리는 작은 패션쇼, 캠퍼스의 주인공이 되다가도, 간혹 세계적인 패션쇼들에서 보이는 난해한 모습에 나와는 먼 얘기라며 관심을 거두기도 하니까 말이다. 지금부터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을 패션, ‘오트 쿠튀르&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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