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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을 학기로의 힘찬 출발 신구인 위한 다채...
[교내소식]
2013-08-08 11:00:37
신구학보사 기자
2달간의 하계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한 캠퍼스엔 바쁘게 움직이는 신구인들의 활기로 가득 차다. 이번학기에도 우리 대학교에선 학우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구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세계로 미래로’ 신구 EXPO 2012우선 매년 우리 대학교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신구 EXPO 2012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신구대학교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산학협력 결과물을 기초로...
오경환․김길준 교수 정년퇴임식 거행
[교내소식]
2013-08-08 10:51:53
신구학보사 기자
지난 6월 15일, 22일 각각 오경환 교수(물리치료과)와 김길준 교수(유아교육과)의 퇴임식이 우리 대학교 국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오 교수는 우석의대병설 초급대학 물리치료과(학사)․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학사)를 졸업하고 동남보건전문대학 물리치료과 교수를 역임했다. 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를 수료하고 전국물리치료과 교수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대학교 물리학과(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본교 물리치료과 교수로 부임한 오 교수는 30...
다섯수레 독서상 시상식 열려
[교내소식]
2013-08-08 10:48:53
신구학보사 기자
6월 20일 오후 5시 다섯수레 독서상 시상식이 학술정보원(원장 신영수)의 주관 하에 우촌관 설립자 기념관 로비에서 거행됐다.다섯수레 독서상은 정해진 기간 중 개인별 도서대출 및 희망도서 신청 횟수, 사이버어학원 강좌(e-Learning) 수강 횟수 등을 종합으로 집계해 우수 이용자에게 시상한다. 수상자는 총 66명으로 으뜸상 1명, 아차상 5명, 버금상 10명, 장려상 50명이 뽑혔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배부됐다.이 날 최고상인 으뜸상을 받은 이한나 ...
나의 행복을 찾아서 - 아동보육전공 유현정 교수
[신구칼럼]
2013-08-02 11:02:45
신구학보사 기자
지난 여름방학동안 네팔로 2주간 학생들을 인솔하여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언제부터인가 신문의 1면은 세계경제위기관련 기사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연일 계속되는 그리스와 스페인의 시위를 바라보면서 동정의 시선을 보냄과 동시에 나름 경제대국 대한민국에 태어났음을 위안 삼으며 더 잘살아 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것이 현재의 우리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더 잘살게 되면,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대형마트 강제휴무에 대한 신구인의 생각] 대형...
[뜨거운 감자]
2013-08-01 11:48:19
신구학보사 기자
김수빈 학우 (세무회계과 1)2012년 4월 22일부터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휴업이 시작됐다. 이 정책의 취지는 전통시장과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것인데, 시행 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정책이 과연 전통시장과 영세 자영업자 보호에 맞는 정책인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대형마트가 쉰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에 가서 산다는 보장은 없다. 의무휴업규제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하는 마트(농협하...
[대형마트 강제휴무에 대한 신구인의 생각] 유통...
[뜨거운 감자]
2013-08-01 11:46:21
신구학보사 기자
조혜진 학우 (컴퓨터멀티미디어과 1) 대형마트 강제휴무(유통산업 발전법 제12조의 2항)는 반드시 지켜 져야할 법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대형마트 강제휴무일 지정에 대한 찬반을 논하기 전에 이 법이 생기게 된 취지에 대해 알고 가야한다. 2000년 이후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대형 마트가 대한민국 전역에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은 재래시장이나 골목 구석구석 있는 구멍가게들보다 깨끗하고, 주차가 용이하며 가격이 저렴한 대형 점포를 선호하게 됐다. 이로 인해 동네 상...
통신3사, 말뿐인 개인정보 열람권
[시사이슈]
2013-08-01 11:43:36
신구학보사 기자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요청할 수 있는 ‘개인정보 열람권’, 과연 이용자들의 권리 행사는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을까. 현행 정보통신망법 등의 관련 법률에는 ‘개인정보 열람권’ 보장이 명시 돼 있지만 이는 사실상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이용자의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 강화가 목적인 ‘개인정보 열람권’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
‘1인 생활’ 시대, 외톨이족이 늘어나고 있다
[시사이슈]
2013-08-01 11:41:47
신구학보사 기자
취업을 할 것인가, 학력을 더 높일 것인가, 혹은 스펙을 쌓기 위한 다른 길을 찾을 것인가. 졸업을 앞둔 신구인에게는 고민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캥거루족으로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독립의 기반을 다질 것인지, 어려운 여건을 감내하면서까지 경제적 독립을 할 것인지도 결정해야 한다. 나이가 좀 있는 신구인에게는 밥상 앞에서까지 고민을 하느라 밥풀을 흘리는 일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위의 고민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
개교 38주년 기념사
[2013년]
2013-08-01 11:39:29
신구학보사 기자
존경하는 신구가족 여러분.청명한 가을, 우리 신구가족은 개교 38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먼저, 장기근속 표창을 받으신 열일곱 분의 교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설립자 우촌 선생의 출판교육정신 계승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하여 시행되는 독후감 공모전의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신구가족 여러분.설립자 우촌 선...
지역 어르신 초청 ‘효’ 잔치 봉사 진행
[교내소식]
2013-08-01 11:37:25
신구학보사 기자
10월 18일 학생지원팀(팀장 김제동)의 주관 하에 복지관 학생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효’잔치 한마당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어른 공경에 대한 효 의식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30여명의 학우가 봉사자로 참여해 봉사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엔 금광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소외돼있는 독거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으며 이후 기념품 제공, 신구 E...
2013 총학생회 회장‧부회장 입후보 공고
[교내소식]
2013-08-01 11:36:10
신구학보사 기자
10월 29일, 신구대학교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세칙 제10조에 의거하여 2013학년도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회장‧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에 대한 모집공고를 냈다.이번 2013학년도 총학생회 입후보자 등록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가지의 자격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 2학기 등록을 마치고 직전학기 성적이 3.0 이상인자 ▶2012학년도 1‧2학기 학생회비를 납부한자 ▶학칙에 의거 징계 받은 사실이 없는 자 ▶입후보자는 2년제는 1학년, 3년제는 1‧2학년에 ...
2012 우촌독서대상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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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학보사 기자
10월 19일, 우리 대학교 국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교기념식 행사에서 제12회 우촌독서대상 시상이 거행됐다. 신구인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 설립자 우촌 이종익 박사의 출판정신 계승을 목적으로 열린 우촌독서대상은 시상에 앞서 선정도서의 주제 이해, 표현의 완결성과 창의성, 작품 내용의 독창성을 선정 기준으로독후감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공모에 재학생 432명이 참여했는데, 물리치료과 151명ㆍ관광영어과 108명이 응모해 높은 참여율을 보...
[신문방송국 특집②] 방송국 데스크를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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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송국 국장으로써 맡은 임무를 다하고 선배와 후배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송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더 많은 학생들이 저희 방송국에 귀를 기울여주실 수 있도록 방송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서은영 방송국장 저는 총무를 맡고 있으며 방송국의 국비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방송국살림을 꾸려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뒤이어 들어오는 후배들과는 소통을 많이 하여 적극적인 방송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은지 총무부장저는 방...
데스크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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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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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학보는 학교의 역사를 간직하는 의미 있는 일나는 수습기자로 학보사에 들어왔을 때 이곳에서의 모든 일이 새롭고 신기했다. 학보사 기자이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했기 때문이다. 특히 학우들을 대신해 동문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단 건 가장 행복한 일이었다. 중앙일보에서 학보를 제작하는 일도 늘 설렜다. 또 취재부장일을 맡아 학교 곳곳을 다니며 기삿거리를 찾아내는 일은 내게 막중한 책임감을 안겨주었고 보도 면을 볼 때 마다 뿌...
삼성 라이온즈가 2012 팔도 프로야구를 제패했다
[화제 속으로]
2013-07-31 10:47:09
신구학보사 기자
삼성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이 7회까지 9삼진 1안타로 쾌투한 가운데, 박석민의 2점 홈런과 이승엽의 3타점 3루타 등 타선까지 폭발하며 7 대 0 완승을 거둬 2011년 우승에 이어 2012년에도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왕좌에 앉게 되었다.시즌이 개막되기 전부터 삼성의 우승은 예상 됐다. 지난해 우승 전력이 든든히 지키고 있었고 거기에 라이온킹 이승엽까지 귀환했으니 말이다. 하지...
천개의 기억, 서울 사진 축제
[문화스케치]
2013-07-31 10:45:08
신구학보사 기자
서울에도 어느덧 첫눈이 내리고,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 간다. 그래서 이번 12월에는 추워진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매년 이맘때 열리는 ‘2012 서울 사진축제’에 다녀왔다. 매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서울사진축제가 올해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서울시립미술관말고도 새롭게 지어진 ‘서울시청사’ 그리고 ‘서울 역사박물관’까지 다양한 곳에서 서울 사진축제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은 2012 서울...
리치몬드에서 만난 열정 - 세무회계과 이기호 교...
[나를 키우는 시간]
2013-07-31 10:40:26
신구학보사 기자
이번 학기 나는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업’이란 과목을 강의한다. 지난주에는 현대그룹 창설자인 정주영 회장에 대하여 강의했다. 정 회장은 16살 때부터 18살까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하여 네 차례의 가출을 했다. 그는 직장을 얻기 위하여 함경도와 서울로 향했고, 그를 찾아온 아버지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때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한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였다. 그가 만일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에 머물며 농사...
학우들을 위한 소식 신구학보
[독자리뷰]
2013-07-31 10:35:09
신구학보사 기자
우연히 273호 신구학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다른 대학의 학보를 집어 들었습니다. 신구대학교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행사들과 대회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니 특히 첫 장의 신구 EXPO와 대동제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껴 쓰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는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또, 5면의 이런 전시장 사진을 보니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렇게 뜻 깊은 행사가 열리고 신구대학교 학생들이 각...
무결점의 신화를 깨자
[사설]
2013-07-31 10:33:12
신구학보사 기자
오늘날 우리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기술혁신과 사람들의 욕구 변화는 조직의 존립과 발전에 높은 불확실성을 가져온다.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조직은 구성원들의 창의성에 높은 가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구성원들의 창조적 활동은 검증된 것이 아니므로, 과거에 비하여 실패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런 이유에서 조직은 지나친 완벽함, 즉 무결점(zero-defects)의 신화에 대하여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경영자들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형성...
[2012년의 신구인들 특집 ⑥] 물리치료과 99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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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학보사 기자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수영 국가대표 헤드 트레이너, 지창진 동문(물리치료과 99학번)1. 지창진 동문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현재 국가대표 수영팀 헤드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신구대학 99학번 지창진입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의용과학대학원 석사과정 중이며 대학원 원우회장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훌륭하시고 빛나시는 선후배님들이 많은데 저에게 이런 인터뷰 자리가 마련되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2년의 신구인들 특집 ⑤] 윤순학 학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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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알찬 열매의 씨앗이다”-창업경연대회 우수상 윤순학 학우(식품영양과 1, 중산고 졸업)1. 수상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어떤 대회에서 어떤 상을 탔는지 궁금합니다.성남 산업진흥재단에서 주최한 창업경연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상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2. 어떻게 그 대회를 알고 참가하게 됐나요? 그리고 수상하기까지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저는 식품영양과 창업 동아리 ‘맛사랑&...
[2012년의 신구인들 특집 ④] 패션디자인과 08학...
[2013년]
2013-07-31 10:26:07
신구학보사 기자
“열정과 즐거움으로 꿈에 도전하세요”-디자이너 KI.HEN 브랜드 런칭 배상기 동문(패션디자인과 08학번, 이포고 졸업), 최형렬 동문(패션디자인과 07학번, 양재고 졸업) 1. 지금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현재 패션디자인 전공을 그대로 살려 KI.HEN이라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런칭하고, 프랑스 파리 후즈넥스트 프레타포르테, 부산프레타포르테 등 국‧내외 전시회 및 패션쇼를 진행하며, 여러 업체와의 계약으로 저...
[2012년의 신구인들 특집 ③] 세무회계과 02학번...
[2013년]
2013-07-30 11:00:10
신구학보사 기자
“간절함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49회 세무사 합격 김종현 동문(세무회계과 02학번, 청량고 졸업)1. 먼저 영예의 세무사에 합격한 소감과 지금하시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일단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신구대학교 후배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 제 49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김종현 입니다. 우선 영예라고 표현해주셔서 부끄럽지만 사실 기쁘고 설렌 마음으로 한국세무사회에서 수습세무사 집체교육을 받고 있고, 현재 세...
[2012년의 신구인들 특집 ②] 박새한 학우(원예...
[2013년]
2013-07-30 10:56:26
신구학보사 기자
“적극적인 도전이 나를 만든다”-기능대회 화훼부문 3위 박새한 학우(원예디자인과 1, 인천 인명여고 졸업)1. 수상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어떤 대회에서 어떤 상을 탔는지 궁금합니다.한국 마스터 연합회 기능대회 화훼부문 3위를 수상했습니다. 이 대회는 외국에서 자격증을 딴 사람들이 개최하는 대회였는데 올해가 1회였습니다. 작품을 만들 재료를 미리 알려주지 않고 당일 날 알려줘 작품을 제작하는 서프라이즈 과제도 있었습니다. 또, 생활플라워 디자인 ...
[2012년의 신구인들 특집 ①] 치기공과 05학번 ...
[2013년]
2013-07-30 10:52:00
신구학보사 기자
“인간은 어려움 가운데 성장하는 아름다운 꽃이다”-연세대 치대 연구원 엄수혁 동문(치기공과 05학번, 경동고 졸업)1. 신구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졸업 이후에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듣고 싶습니다.졸업을 앞뒀던 2008년 겨울. 그때 저 역시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졸업을 준비 중이신 후배님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로지 취업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또한 치기공과는 보건의료학부 중...
2013학년도 수시 1,2차 원서접수 마감
[교내소식]
2013-07-30 10:47:31
신구학보사 기자
11월 28일 입학관리팀(팀장 장수모)은 2013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마감결과 2013학년도 지원 현황은 수시 1차 11,069명, 수시 2차 7,896명으로 전년도 수시 1‧2차 지원자 15,749명과 비교했을 때 3,486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수시 2차 학과별 지원자 수는 항공서비스과가 9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아교육과가 484명, 물리치료과가 325명, 식품영양과가 323명 순으로 조사됐다.특히,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2012학년도 수시 1‧2차 모집에...
[신문방송국 특집②] 방송국 데스크를 맡으며
[2013년]
2013-07-29 12:20:54
신구학보사 기자
저는 방송국 국장으로써 맡은 임무를 다하고 선배와 후배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송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더 많은 학생들이 저희 방송국에 귀를 기울여주실 수 있도록 방송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서은영 방송국장 저는 총무를 맡고 있으며 방송국의 국비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방송국살림을 꾸려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뒤이어 들어오는 후배들과는 소통을 많이 하여 적극적인 방송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은지 총무부장저는 방...
[신문방송국 특집①] 학보사 데스크를 맡으며
[2013년]
2013-07-29 12:19:21
신구학보사 기자
독자와 동기들을 위하는 국장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따뜻한 봄바람이 불 즈음에 들어온 신구학보사에서 어느새 일 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는 지금 이렇게 데스크를 맡으며를 쓰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수습기자로서 모르는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아서 허둥지둥하면서도 학보에 대한 열정 키웠고, 정 기자가 됐을 때의 기쁨이 아직 잊혀 지지 않는다.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들과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하...
신구대학에서 용 나기 - 방사선과 유광열 교수
[신구칼럼]
2013-07-29 10:42:13
신구학보사 기자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안영이라는 제상이 초나라에 사절로 갔을 때의 일이다. 재상 안영은 그 당시 패자국이었던 제나라의 재상으로서는 작고 볼품없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평소 패자국을 꿈꾸며 제나라를 시기하고 질투하던 초왕은 안영을 보자 “제나라에는 이렇게 인물이 없는가?”라고 멸시하였다. 화가 났을 법도 했지만 안영은 “제나라는 나라에 따라 외교사절을 골라서 보냅니다.”라고 응수하였다. 화가 난 초왕은 때마침 잡혀온 제나라 출신...
진로설계 과목에 대한 기대
[사설]
2013-07-29 10:38:48
신구학보사 기자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신구가족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 오늘날 산업 사회는 글로벌화와 기술 혁신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이것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 대학은 이런 변화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것을 능동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였다. 특히 지난 해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중장기 발전 계획인 ‘신구비전 2024’를 수립하였다. 그리고 그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올 1학기부터 시작되는 진로설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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