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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자조모임 치아 튼튼 구강보건교육
[교내소식]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지난 11월 12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락수)에서 주관한 이중언어 자조모임 치아 튼튼 구강보건교육이 센터 201호와 우리 대학교 내 동관 110호에서 진행됐다.1교시는 자녀양육과 이중언어 교육 관련 정보 나누기 및 집에서 엄마·아빠 나라말 가르쳐주는 방법 배우기가 진행됐다. 이어 2교시에는 치위생과 학우들의 진행으로 치아가 하는 일, 충치가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 이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
인간관계는 정답이 없는 문제다
[기자의 눈]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세상에는 약 77억 명의 사람이 살고 있다. 이 말은 77억 개의 성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 중 나와 성격이 똑같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정말 놀랍고 신기한 일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자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처럼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존재로 ...
[오감 특집] 어디서 맛있는 냄새 안 나요? 맛있...
[2019년]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맛있는 냄새들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그 냄새에 빠져들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지갑을 꺼내 음식을 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의 3대 본능 중 하나인 식욕을 자극하며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 당장 알아보자!사진출처=델리스 홈페이지첫 번째! 지하철역에서 만나는 만쥬 냄새지하철을 한번이라도 타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만쥬 냄새!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지하철역 플랫폼을 가득 채운다...
결혼 전 동거 생활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뜨거운 감자]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결혼은 쉽지 않은 문제인 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하므로 결혼 전 동거 생활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찬성을 하고 반대를 한다. 찬성하는 견해로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하게 된다면 서로 부딪치는 것도 많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르다는 점과 결혼 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 동거라는 이유로 찬성을 한다. 이와 달리 반대하는 견해로는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되더라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
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기획좌담]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분위기가 필요한 순간, 드라이브나 운동할 때, 집중이 필요한 때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을 때에도 우리는 음악과 함께한다. 하루에도 몇 십 개가 쏟아져 나오는 수천만 개의 음악 중 무엇을 들어야 잘 들었다고 소문이 날까? 같은 하늘 아래 똑같은 음악 취향 없다! 장르 불문, 믿고 듣는 선곡과 취향 저격까지 한 학우들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자. 1. 평소 즐겨듣는 음악은 어떤 장르인가요? 심수연 학우(바이오동물전공 1) 장르를 딱히 가려듣는 편은 아...
자원동물과 동물 위령제 실시
[교내소식]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교 자원동물과(학과장 윤기영)에서 주관한 동물 위령제가 지난 11월 14일 서관 문화콘텐츠상영관에서 실시됐다. 동물 위령제는 자원동물과가 전공 분리된 2012년 이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엄중한 분위기에서 위령제 축문 낭독, 학생회 및 각 과를 대표하는 동아리 임원들의 헌주·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동물실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수만 마리의 동물들이 사람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희생된 ...
일 년을 마무리하며
[신방이야기]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벌써 2020년이라니! 이번 한 해를 돌아봤을 때 나는 과연 2019년을 잘 보낸 게 맞을까? 후회되고 힘든 일이 있었던 반면, 소중하고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신문방송국 국원들의 2019년은 어땠을까?Q. 2019년을 보내면서 후회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민규 국원 성적 관리에 너무 소홀했고, 그 외에 방송국 활동을 하며 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 국원들에게 미안하고 후회됩니다.이승민 국원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
마음의 소리 - 홍양화 학우(물리치료과 3)
[신구인 에세이]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나에 대한 기대 없이, 내 안에 나를 믿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뒷일에 대한 고민 없이, 살짝 약에 취한 듯, 생각이 없는 듯, 미래에 대한 기대 말고, 신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내 하루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간다.”2016년 12월 1일, 잠결에 적었던 나의 일기다. 수능 성적이 마음처럼 안 나와서 걱정하고 있을 때 적은 글이었다. 당시의 우울함을 이겨내려고 썼던 무의식 속의 글이, 지금은 내 인스타그램 대문글에 적혀 나의 모토가 되었다. 나의 모토를 ...
[오감 특집] 미각에 대해 알려줘!
[2019년]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미각이란?미각은 맛을 느끼는 감각(感覺)으로 혀의 미각 유두라는 돌기에 위치한 미뢰로 인해 미각을 느끼게 된다. 단맛, 쓴맛, 짠맛, 신맛, 감칠맛 다섯 가지로 구분되며 그 외의 맛은 감칠맛을 제외한 네 가지 맛이 혼합되어 느껴지는 것이다. 보통 매운맛은 아픈 느낌 즉 통각으로, 혀에는 떫은맛과 매운맛에 반응하는 미각세포가 없기 때문에 맛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매운맛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좋지 못한 냄새를 막으며, 자극에 의해 미각을 바꾸기도 하는 등의 효...
단대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위한 산학 협력 협정 ...
[보도]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교(총장 이숭겸)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사업단장 주경훈)이 단대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산학 협력 협정 체결식은 지난 19일 우촌관 407호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우리 대학교 산학 협력단, 단대전통시장상인회, 단대시장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단이 참가했다.단대전통시장의 비전 및 목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4L(Live· Life· Love· Lohas) 단대전통시장’이며 육성사업은 디자인 재생, 특화상품...
삶을 바꿔준 한마디 - 박수정 학우(색채디자인과...
[신구인 에세이]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너는 왜 사서 고생해?’라는 말을 한 달에 한 번은 듣는 것 같다.부정할 수도, 사실이 아니라고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나란 아이는 항상 달리기만 해왔기 때문이다. 어릴 적, 잘해야지만 칭찬해준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잘하고 싶다’라는 나의 열정은 어느 분야에서든 식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온 길에서 크게 넘어진 적이 있었다.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나의 자존감은 우울이라는 돌과 함께 바닥으로 굴러 ...
연애하고 싶어지는 플레이리스트 # 7 달라달라
[릴레이소설]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동형이가 말을 걸 때 속으로 동형이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지하철에서부터 계속 눈이 마주치던 이상한 남자가 있었는데 계속해서 날 쳐다보며 이상한 표정을 지어서 매우 불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오마이갓 동형이가 맞았다.’나는 그 이상한 사람이 동형인 것을 확인하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초면에 몇 마디 나눠보고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아무렇지 않은척하며 얘기를 이어갔다.“응. 내가 미나...
[문화콘텐츠 특집] 네이버 웹툰 ‘바른연애 길잡...
[2019년]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화요일에 연재하는 네이버 웹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바른연애 길잡이! 다른 웹툰과는 다르게 남자주인공이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아 유연파, 재현파로 나뉘며 많은 팬들의 재미있는 주접 댓글을 볼 수 있다. 설레는 스토리 가운데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을 품게 되는 이 웹툰! 한번 가상캐스팅 해볼까? 읽기 전에 잠깐! 가상은 가상일 뿐, 오해하지 말자! 완전 100% 기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재미로 읽어볼까?정바름-이유비계획한 건 무조건 지켜야 하는 바름이! 똑 부...
고객님의 음식은 안전합니다
[시사이슈]
2019-12-04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넛 7개를 시켰는데 배달 기사가 중간에 빼먹어 4개만 도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배달 음식 주문 앱 게시판에 올라온 ‘한쪽 빵이 없는 샌드위치가 배달됐다’, ‘치킨의 튀김 옷이 벗겨져 있었다’ 등의 후기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배달 음식을 빼먹기보다는 보온통을 들고 다니며 조금씩 옮겨 담아 퇴근 후 먹는다’는 배달원의 글이 올라왔다. 이처럼 최근 배달원이...
이젠 돌려줘, 빼앗긴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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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수많은 문화재가 존재하지만, 다른 나라가 소유하고 있는 우리 문화재도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일본, 미국, 독일, 중국 등 총 20개 나라에 16만 8천여 점의 우리 문화재가 흩어져 있다. 실제로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까지 더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2017년 4월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일본, 미국, 독일 순이다. 일본은 71,422점, 미국은 46,404점, 독일은 10,940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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