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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남한산성 이야기
[문화스케치]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너만 모르는 남한산성 이야기 우리 학교가 위치한 성남은 성의 남쪽에 있어서 성남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그 성이 바로 하남시와 성남시, 광주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쌓아진 남한산성이다. 이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으며 영화로도 만들어져 성남시민을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쉼터로 변한 남한산성에 대해 알아보자남한산성의 축성남한산성의 최초 건축은 2가지 설로 나뉜다. 남한산성은 백제가 하남위례성으로 축성했다는 설과 신라에서 ...
2019학년도 1학기 어학우수장학생 신청 안내
[교내소식]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생서비스팀(팀장 박훈희)에서 1학기 어학우수장학생을 7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 장학조건은 영어 토익 800점, 토익 Speaking 7급 이상, 중국어 신HSK 5급 220점 이상, 일어 JPT 800점 이상, JLPT 1급으로 학교 기준 점수 및 급수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급한다.장학금액은 100만 원으로 수업료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이중 수혜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시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만 인정되고, 신입생의 경우 입학 이후 취득한 자격증만 인정된다. 또한, 한국장...
Z 세대의 체육대회, 더 많은 참여 속에 나날이 ...
[사설]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는 한 해에 100만 명이나 되는 아기가 태어나는 베이비 붐 시대였다. 하지만 이후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작년 출생아 수는 32만 690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다. 인구 감소에 따라 가족구조가 변하고 삶의 방식이 달라지면서 전통적인 공동체 개념도 크게 줄었다. 그 대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개인을 더 중시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예측 보고서인 ‘2050년에서 보내온 경고’에 의하면 앞으로 30년 후에...
믿고, 기다리며 - 이기호 교수(세무회계과)
[신구칼럼]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인간의 조상이 지구에 등장한 것은 수 백만 년 전이다. 그리고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난 것은 20~30만 년 전이다. 그들은 다른 동물보다 연약하고, 속도도 느렸다. 그래서 그들이 살아남는 전략으로 선택한 것이 조직이다. 조직을 통한 사냥으로 인간은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강한 생명체들을 제압해 나갔다. 모름지기 조직은 목표 달성을 위하여 구성원들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그 역할이 잘 수행되도록 조정과 통제를 한다. 히브리 대학의 Yuval Harar...
2019학년도 2학기 재입학 안내
[교내소식]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2019학년도 재입학 원서 접수를 5월 29일부터 6월10일까지 접수한다. 재입학 희망자는 본인과 보호자 도장, 성적증명서 1부, 재입학원, 제적(자퇴) 사유서, 학과장 소견서를 준비해 우촌관 4층 교무처 학사 운영팀에 제출하면 된다. 재입학 대상자는 학칙 제 17조 및 학사 내규 제 31조 재입학 기준에 의거해 정원 내와 정원 외로 구분해 선발된다. 학과는 제적 당시의 동일한 학과를 원칙으로 하나 학과명이 변경된 경우 변경된 학과로 재입학할 수 있다. 학점은 제적 당시...
익명성은 착한 마스크일까, 나쁜 마스크일까?
[기획좌담]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는 익명으로 댓글을 달고 게시글을 올리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의견 내기가 망설여졌던 A도,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던 B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자유롭게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점을 이용해 근거 없이 남을 비난하고 눈살을 찌푸려지게 하는 내용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당신은 익명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1. 익명성이 보장되는 앱을 사용하시나요?고예림 학우(미디어콘텐츠과 3) 에브리타임을 사용하고 있습니...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교내소식]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생지원팀(팀장 박훈희) 건강관리실과 성남시중원구보건소에서 주관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지난 3월 18일 국제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결핵 예방 주간을 맞이해 결핵 관련 상담 및 안내를 통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결핵, 홍역, 성 매개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와 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 이뤄졌다.캠페인에 함께한 한석주 팀장(성남시중원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스트레...
글로벌호텔관광과 명찰 수여식 및 선서식 진행
[교내소식]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글로벌호텔관광과의 ‘제1회 예비 호텔리어 명찰 수여식·선서식(이하 선서식)’이 지난 4월 8일 2019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서관 문화콘텐츠상영관에서 진행됐다. 예비 호텔리어 명찰 수여식·선서식은 글로벌호텔관광과 학우들이 훌륭한 글로벌호텔관광 전문 인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선서식엔 글로벌호텔관광과 신입생 43명 전원이 참석했다. 장현우 학회장(글로벌호텔관광과 2)의 사회로 진행된 선서식은 개식사와 국민의례, 학과 연...
신구대학교식물원, 봄 축제 개최
[식물원소식]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튤립 축제와 작약, 라일락, 인동과 품종을 만나볼 수 있는 ‘SPRING FESTIVAL’을 개최한다.튤립 축제는 ‘DO YOU KNOW TULIP?!-슬기로운 식물원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튤립의 어원과 원산지 등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에서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또한,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라일락 품종 전시 ‘제5회 꽃길 따라 향기 따라’가 ...
재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안내
[교내소식]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생지원팀(팀장 박훈희)에서 주관한 건강증진(체력관리) 프로그램이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건강증진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재학생 중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체지방률이 남성은 25%, 여성은 33% 이상인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건강관리실에 방문해 체성분을 측정하면 된다.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격주로 운동 30분과 영양 상담 30분 또는 운동 6...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수명 연장의 꿈
[미래기획]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21세기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불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과의 융합으로, 유비쿼터스, 초소형 센서, 인공지능, 기계학습을 특징으로 하여 여러 분야와 결합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는 과연 어디일까? 바로 의료분야이다. 질병 치료는 인명 구제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며 과거부터 많은 투자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산업이 21세기 고부가가치 창출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
2019학년도 홍보대사 위촉
[교내소식]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4월 12일 발전기획팀(팀장 전홍준)의 주관으로 우촌관 405호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올해로 9기를 맞은 우리 대학교 홍보대사 ‘그린나래’는 남학생 6명, 여학생 9명으로 총 15명이 선발됐으며 1년간 학교 홍보물 제작 및 홍보모델 활동과 교내·외 중요행사 도우미, 온라인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유니폼과 워크숍 및 정기교육,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선발된 명세희 학우(물리치료과 1)는 “...
신입생 장기자랑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뜨거운 감자]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입생들에게 장기자랑을 시키는 문화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다. 선배들은 모두 처음 만나는 어색한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울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장기자랑이라고 말하지만, 신입생들은 왜 자신이 어색함을 해소할 매개체가 되어야 하냐고 반박한다. 이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1. 신입생이 장기자랑을 하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유지은 학우(치기공과 3) 신입생이 오리엔테이션과 신입생환영회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것 자체는 좋은 문화라...
미팅, 새로운 만남 - 강민주 학우(치위생과 1)
[신구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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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학보사 기자
이성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미팅’이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마음 설레게 한다. 미팅이 있는 전날이면 사람들은 마스크팩을 붙이고 양배추와 같은 채소들로 식사를 대신하며 옷장을 열어 아껴뒀던 옷을 꺼내 입어보곤 한다.대학교에는 ‘과팅’이 있다. 흔히 말하는 남초과, 여초과와 같이 학과 내 남녀 비율이 균등하지 못한 학과 사이에서 이뤄지는 미팅이다. 모든 학년에서 과팅이 이뤄지기는 하지만, 특히 대학교에 로망이 가득...
[디저트 특집]너의 취향은
[2019년]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좋아하는 디저트가 뭐냐고 물어보면 빵, 과자, 음료, 빙수까지 말하다 지칠 정도로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있다.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다면 싫어하는 디저트도 있는 것이 당연하다! 존중해 줄 테니 말해봐. 이 중에 너의 취향은? 차라리 치약을 먹을게요, 민트초코가장 호불호가 심한 디저트라고 해도 무방한 민트초코! 필자처럼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사람은 들어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알아보자. 대체 민트초코의 매력은 무엇일까?민트초코를 애정하는 일명 민초단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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