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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평범하게, 누구보다 재미있게” - 강...
[만나고싶었습니다]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나쁜 범죄자를 잡는 경찰 등 다양한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직업이 모두 공무원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 월급을 관리하거나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곳을 아는가? 이번 360호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근무하는 강용현 동문을 인터뷰했다. 우선 본인에 대한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렸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구대학교를 졸업하고 편입학을 통해 중앙대학교에 다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섬마을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다 ‘신안 퍼플섬...
[걸어서 세계속으로]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혹시 보라색 섬을 들어 보았는가? 집은 물론 가로등, 옷, 생활용품까지 모든 게 보라색인 섬, 반월도와 박지도는 신안에서도 존재감이 크지 않은 작은 섬으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체의 섬이다. 이 두 섬은 모든 게 보랏빛으로 물들어 섬으로 발 들인 순간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힘든 일상 속 보랏빛으로 물든 동화 속으로 들어가 나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보라색을 입은 섬, 반월도와 박지도신안군의 작은 섬 반월도와 박지도에는 60대와 7...
2023학년도 2학기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안내
[교내소식]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교육품질관리센터(센터장 백재은)에서 SG 비교과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SG 비교과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 외에 별도로 개설된 활동을 통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적립된 점수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되도록 하는 제도다.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활동으로는 교내자율활동인 학습지원, 취·창업지원, 교양·인성지원, 글로벌지원과 교외자율활동인 자격증, 공인어학시험, 수상실적 등이 있다. 비교과 활동은 신구대학교 비교과 시스템(cms.shingu...
신구대학교, 2023학년도 교육기부 직업체험 프로...
[교내소식]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총장 이숭겸)은 지난 7월 3일부터 10일까지 성남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에 관한 경험 제공 및 장래에 대한 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리스트전공, 바이오생명과학과, 호텔외식베이커리과, 사진영상미디어과, 항공서비스과, 치기공학과, 뷰티케어과, 스포츠재활과, 식품영양학과 총 9개의 학과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꽃다발...
2024학년도 신구대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교내소식]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총장 이숭겸)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일정을 공지했다. 모집 일정은 전형 별로 수시 1차가 오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2차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원서를 받고, 정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수시 전형 중 면접고사는 항공서비스과와 e-스포츠과만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 또한, 서류제출은 지원한 전형 기한 안에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수시 1차 합...
2023학년 신구대학교 SGLT 해외 봉사 진행
[교내소식]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학생지원팀(팀장 이정수)에서 주관한 2023 SGLT 해외 봉사를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베트남 탱화성에 위치한 동푸초등학교와 하노이에서 진행했다. 신구대학교 SGLT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학우들의 국제적 능력배양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함양, 국가 간의 우의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다. 출국 전 6월 3일과 17일 2번에 걸쳐 사전교육을 시행했으며 참가자들과의 만남과 안전 교육, 파견 지역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환...
시각디자인과 2023년 커뮤니케이션 국제 디자인 ...
[교내소식]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시각디자인과(학과장 조충현)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된 커뮤니케이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36명이 동상, 이사장상, 특선 등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2023 커뮤니케이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은 문화산업의 국제적 교류와 디자이너의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며, 올해 29회째 맞이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이해림·박나희 학우(동상), 최범석·정대희 학우(이사장상), 손세린·이효인 학우(회장상), 유지원·김나래 학우(...
[이모티콘 특집] 동서양은 이모티콘의 생김새도 ...
[2023년]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면대면 소통에 국한되지 않고, 시간과 물리적 장소의 제한 없이 다른 사람들과 동시적, 비동시적으로 연결되어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면대면 소통과 달리 인터넷 상에서는 비언어적 신호가 존재하지 않아 소통이 의도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이모티콘(Emoticon)이다. 이모티콘은 글자의 형태로 시작했으나,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 IM) 서비스가 고안되고 널리 쓰임에 따라 ...
2023년 8월 25일 미래의 너에게-양준호 학우(바...
[신구인 에세이]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지금 이 순간 나는 너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다. 나는 이미 현재의 너에 대해 알고 있지만, 너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아마 너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곳에 서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나는 너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바라며 다가가고 싶다. 우선, 너의 미래는 빛날 거다. 너는 이미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고, 미래에도 그런 강인함과 끈기를 가지고 있을 거라 믿는다. 어떤 도전이든 너의 내면의 힘과 ...
관계의 시소-박유나 학우(미디어콘텐츠과 3)
[신구인 에세이]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어릴 적 나는 인간이 수많은 관계 속에 얽혀 있는 존재이며 관계는 단단해지거나 끊어지는 2가지 결말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마치 거미줄같이. 하지만 이 복잡한 관계는 맺거나 끊어짐으로 정의할 수 없음을 어른이 된 지금 깨달았다. 결말은 2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이 관계라는 단어를 설명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내가 원하지 않아도 끊어낼 수 없는 관계가 있으며, 끊어질 수밖에 없는 당시의 상황 때문에 좋은 관계여도 허무하게 끝나...
커리어 증진에 힘쓰는 신구 학우들의 스펙업!
[기획좌담]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다. 지난달 2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5∼29세 청년층 인구 841만 6천 명 가운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백수가 126만 명이나 됐다. 우리 신구학우들은 이런 세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이번 좌담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학교 학우들을 인터뷰했다. 1. 질문하기에 앞서 추후 취업하려는 직종이 무엇이며, 현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말해주세요!장현우 학우(호...
[이모티콘 특집] 학보사 기자들의 이모티콘 취향...
[2023년]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요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가 발달하면서 육성으로 말하는 대화보다 문자로 소통을 하는 것이 더 선호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캐릭터 그림이나 이모지로 간단하게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이모티콘도 발달해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일부가 되었다. 이번 이모티콘 특집에서는 학보사 기자들이 사용하는 이모티콘과 그것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봤다. 자, 그럼 기자들이 쓰는 이모티콘 취향을 한번 살펴볼까? 1. 제일 많이 쓰는 이모...
안전지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이슈]
2023-09-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티비를 켜면 혐오 범죄가 매일같이 흘러나온다. 늘 먼일만 같던 사건들은 학교, 집, 직장 등 도심 속에서도 벌어지는 추세이다. 내 가족이 어느 날 늦게 들어온다면 과연 우리는 안심하고 잠에 들 수 있을까? 묻지마 식 범죄가 모방 범죄와 유사 범죄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범죄 이론을 이해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묻지마 식 범죄가 자살의 일종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묻지마 식 범죄’를 경제적 빈곤이나 소외 등 사회적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생긴 병리 ...
이미 정해진 미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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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맞이 하여 학교는 다시 밝은 모습의 학생들로 가득하다. 9월이 되며 선선한 가을로 접어들 시기인데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쉽게 수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무더위 속에서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지난 여름 지구 곳곳에서 폭염과 산불 발생도 많았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늦추려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지구 차원의 합의가 있었음에도 지구 온난화 속도는 가속화하고 있다. 2027년이 되면 산업화 이전인 19세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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