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서울
24 °C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강릉
강진군
강화
거제
거창
경주시
고산
고창
고창군
고흥
광양시
구미
군산
금산
김해시
남원
남해
대관령
동두천
동해
목포
문경
밀양
백령도
보령
보성군
보은
봉화
부안
부여
북강릉
북창원
북춘천
산청
상주
서귀포
서산
성산
속초
수원
순창군
순천
안동
양산시
양평
여수
영광군
영덕
영월
영주
영천
완도
울릉도
울산
울진
원주
의령군
의성
이천
인제
임실
장수
장흥
전주
정선군
정읍
제천
진도
진도군
진주
창원
천안
철원
청송군
청주
추풍령
춘천
충주
태백
통영
파주
포항
함양군
합천
해남
홍성
홍천
흑산도
모바일웹
1
신문방송국
2
백마체전
3
남유리
4
도서관
5
윤예원
6
학위수여식
7
신서영
8
총학생회
9
신임
10
바이오
실시간 인기검색어
1
신문방송국
2
백마체전
3
남유리
4
도서관
5
윤예원
6
학위수여식
7
신서영
8
총학생회
9
신임
10
바이오
교내소식
단신
식물원소식
사설
신구인 에세이
세계 문화 특급열차
신구칼럼
세상의 모든 이슈
여기모두 모여락
취뽀창뽀
알쏭달쏭 이색직업
이리뛰고 저리뛰고
만나고싶었습니다
찰칵찰칵
수습들의 이야기
신기한 언어사전
슬기로운 신구생활
동아리가 간다
신구대 학과사전
기획좌담
2040은 처음이라
알쓸신잡
3분경제
문화맛보기
신구시네마
화제 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스터리 사건파일
책을 읽읍시다
문화스케치
One Shot
독자리뷰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보도
교내소식
단신
식물원소식
주요뉴스
2025학년도 2학기 재입학 안내
0
23
2025 하계 방학 창작캠프 안내
0
40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반 개설 안내
0
30
호텔외식베이커리과, 2025 대한민국 국제...
0
46
여론
사설
신구인 에세이
세계 문화 특급열차
신구칼럼
세상의 모든 이슈
여기모두 모여락
취뽀창뽀
알쏭달쏭 이색직업
이리뛰고 저리뛰고
제작후기
신방이야기
기자의 눈
주요기사
혁신지원사업의 시작, ‘신구다운’ 변화로 미래를 창조하...
0
8
좋은 이름을 얻기 위해서–허성윤 교수(치위생...
0
8
친환경 교통수단, 전기차 지원금 정책 개편에 ...
0
9
운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정민영...
0
12
사람
만나고싶었습니다
찰칵찰칵
수습들의 이야기
주요뉴스
여러분이 미래 산업과 사회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입니다 ...
0
20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내길-한경식 처장(학...
0
71
선계의 사랑 이야기, 광한루(廣寒樓)에 펼쳐진 ...
0
26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학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목...
0
686
설악의 아침과 나도옥잠화...
0
53
아낌없는 고민 아래 최선의 진로를 찾을 수 있...
0
92
교양
신기한 언어사전
슬기로운 신구생활
동아리가 간다
신구대 학과사전
기획좌담
2040은 처음이라
알쓸신잡
3분경제
주요뉴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 메이커스페이스
0
12
번역 불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의 ...
0
9
야 너도 ‘번아웃 증후군’ 겪을 수 있어!
0
33
교양과 여가를 책임지는 중심지, 도서관
0
51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들의 언어
0
46
문화
문화맛보기
신구시네마
화제 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스터리 사건파일
책을 읽읍시다
문화스케치
One Shot
주요뉴스
6월의 문화맛보기
0
10
5월의 문화맛보기
0
41
4월의 문화맛보기
0
128
3월의 문화맛보기
0
139
독자
독자리뷰
주요뉴스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우산
0
489
봄의 전령, 학기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캠퍼스의 꽃
0
798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보석의 가치
0
980
특집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수학스터디’를 마치며 - 노재필 교수(식품영양학과)
0
2251
새내기여, 술자리가 즐겁습니까?
1
2463
더욱 성숙한 백마체전이 되길
0
3507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수학스터디’를 마치며 - 노...
식품영양학과에서 식품 관련 기초이론을 주로...
새내기여, 술자리가 즐겁습니까...
새 학기가 시작될 때면 신입생 환영회나 OT, ...
더욱 성숙한 백마체전이 되길
기말고사가 끝난 후, 우리 대학교의 큰 행사 ...
인터넷판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주요뉴스
2025학년도 2학기 재입학 안내
0
23
2025 하계 방학 창작캠프 안내
0
40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 메이커스페이스
0
12
뉴스홈
>
뉴스검색
뉴스검색
섹션선택
--- 선택 ---
보도
여론
교양
특집
사람
문화
독자
인터넷판
--- 선택 ---
--- 선택 ---
검색범위
~
검색단어
전체검색
뉴스제목
부제목
뉴스본문
기자이름
통합검색
일반뉴스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UCC뉴스
전체뉴스
OR
AND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일반뉴스 검색결과
[데스크를 떠나며]학보사 편집부장 한희수
[2015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2년 전, 그날의 나에게 말한다학보사 기자라는 2년의 활동이 이제 종착역에 도착했다. 그간의 활동이 늘 순탄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지만 ‘빛나는 경험’이라고 한다면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학보사 활동 막바지에 들어서 은연중에 되새기게 되는 점이 생겼는데, ‘나는 내 밥값을 했는가?’라는 생각이다. 신문제작이 다 같이 해야 하는 것임은 당연한 말이지만 과제나 개인적인 일에 치여 살다보니 빈번히 다른 기자들의 일도 챙겨야 하는 편집부장...
[데스크를 떠나며]학보사 정기자 서민지
[2015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나의 세상을 넓혀준 학보사‘데스크를 맡으며’를 썼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2년이란 시간이 빨리도 흘러 ‘데스크를 떠나며’를 쓰게 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내 대학생활 중 가장 큰 추억이 될 학보사는 신구대학교에 대한 애교심 키워주었고 그런 마음은 나를 더 발전시켜주는 힘이 됐다. 기자 활동을 하며 다양하고 많은 동기들과 선배님들, 교수님, 교직원 분들을 만났고 내가 보고 듣는 세상이 자연스레 커지게 됐다. 그러다보니 경...
[데스크를 떠나며]학보사 정기자 김강희
[2015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학보사에서의 값진 경험학보사 면접을 본 후 처음 들어갔을 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고 낯설었다. 신문이 어떻게 나오는지 기사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느 것 하나 몰랐던 나는 금방이라도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한 학기만 버텨야지 했던 다짐으로 내 학교생활의 반을 신문 기사를 쓰며 학보사와 함께 보냈다.일 년 반 동안 제일 많이 변한 것이 있다면, 처음엔 들어가기 싫고 어려웠던 곳이 가장 마음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돼 있었으며 글 쓰는 것이 익숙해졌다는 것...
[데스크를 떠나며]교육방송국 방송부장 나경수
[2015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마지막 한 모금음료수를 마시다 마지막 한 모금이 되면 아쉬움과 시원함이 교차한다. 마치 방송부장직을 내려놓으며 글을 쓰고 있는 내 심정이 그러하다.중학교 때부터 방송국이라는 꿈을 안고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찾았던 정보가 신문방송국 국원모집이었다. 그렇게 방송국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시작한 38기 방송부원 활동을 벌써 마치게 되었다. 처음 방송부원이 되었을 당시, 신문방송국은 학생과 학교간의 소통을 할 수 있고 또 소통해야 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였다...
[데스크를 떠나며]교육방송국 정국원 김수정
[2015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방송국에서 보낸 2년긴장과 설렘으로 방송국 문을 두드린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나 벌써 떠날 때가 되었다.수습국원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할까 고민하던 중에 친구와 우연히 마주친 같은 과 방송국 선배의 권유로 방송국에 첫 발을 디뎠다. 수습국원으로 선발되어 정국원이 되기 위해 한 학기 동안 매일같이 남아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방송 큐시트 작성법부터 아나운서까지. 계속되는 트레이닝에 지치기도 했다. 하지만 정국원이 되고 마이크 앞에 앉게 되면서부터는...
[데스크를 떠나며]교육방송국 정국원 어성초
[2015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좋았고 재미있었던 방송국 생활2년이란 시간이 정말 한 것도 없이 지나간 것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내가 한 게 하나도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어떨 땐 시간낭비인 것 같다고도 생각했던 시간이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정말 재미난 시간들을 보냈다. 물론 내 인생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이런 부분은 조금 부족하고,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앞으로 공부할 날은 많을 거라 생...
산악인 엄홍길 “자신감, 용기, 열정을 가지고 ...
[나를 키우는 시간]
2016-01-08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지난 12월 16일,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했다. 산악인 엄홍길의 히말라야 등정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다시금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001년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우리를 완등하고, 세계 최초로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그가 새해를 맞아 신구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안나푸르나. 8,091m의 “풍요의 여신”이라는 이 산은 내가 네 번을 도전해서 실패하고 다섯 번째인 4...
두려운 생각에 대한 도전 - 김현지 학우(사진영...
[신구인 에세이]
2015-12-07 21:11:31
신구학보사 기자
나는 성격이 매우 소심하다. 그래서 남들이 하기 쉬운 일도 나에겐 어려운 일이었다. 초등학생 때 처음으로 혼자 버스를 탔었는데, 그 당시 나는 버스의 벨조차 누르지 못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었다. 가령 혼자 버스를 탈 때 벨을 누르지 못해 내릴 곳에서 내리지 못하는 일이나 전화 주문, 식당 주문을 잘하지 못해 항상 같이 온 사람에게 부탁하는 일이 번번이 생기곤 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답답해하며 나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버...
겨울 음악회, The Christmas Concert 음악선물
[보도]
2015-12-07 15:57:00
신구학보사 기자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선물을 여러분에게 드립니다~겨울 음악회 'The Christmas Concert 음악선물'이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든카페에서 열린다.'The Christmas Concert 음악선물'은 1, 2부로 나뉘며 7명의 연주자가 참여하여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은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야간에 '사랑빛 정원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사랑 빛 정원축제에서는 사랑 빛이 모여 만든 아름다운 정...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입선작] 숨 - 오주영(비즈...
[2015년]
2015-12-07 14:36:25
신구학보사 기자
술기운이 가득한 금요일 밤 지하철,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넘치는 속을 참지 못하고 이내 토악질을 하듯 수많은 인파가 쏟아져 나온다. 일주일의 고된 여정을 표현하듯이 금요일 저녁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힘이 없다. 그날도 나는 분명히 어김없는 각양각색 그 색깔들의 틈바구니에 껴 이리 저리 치이듯 역을 나오는 길이였다. 하루를 생각하니 뭐 언제나 그랬듯이 특별할 것도 그렇다고 이상할 것도 없는 평범함 그 자체의 날이다. 의미 없는 하루가 흘러가듯이 끝이 보...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입선작] 마음 속의 별을 ...
[2015년]
2015-12-07 14:35:32
신구학보사 기자
오랜만에 책장 정리를 하다가 중학교 시절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했다. 누렇게 빛바랜 일기장을 넘겨보자니 그 시절의 치기 어린 열정과 분노, 환희가 군데군데 보여 읽는 내내 괜히 웃음이 나왔다. 철없던 14살 소년은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포부를 일기장에 힘주어 써내려갔었다. 그리고 그것을 읽는 25살의 청년은 학업과 취업, 학비 마련과 같은 현실에 치여 일기쓰기의 즐거움 같은 것은 잊고 살고 있었다.문득 현실에 주어진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내 젊은 날에 새 창을 ...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장려상작] 봄 내리는 꽃밭...
[2015년]
2015-12-07 14:33:49
신구학보사 기자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모니터로 접한 시커먼 충격에 잠겨서 내내 허우적대다 푹 젖은 눈이 다 마르기도 전에 내가 전화를 건 사람은 나와 4살 터울이 나는 사촌 언니였다.“언니, 항암 치료가 뭐야? 우리 엄마 죽는 거야?”엄마의 투병 생활을 알게 된 당시 나는 고작 중학생의 나이로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크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큰 가방을 들고 현관문 앞에 서서,“엄마 잠시 병원에서 지내다 올게. 금방 올 거야. 걱정하지 마.”라...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장려상작] 벽-어느 사내의...
[2015년]
2015-12-07 14:31:55
신구학보사 기자
미희는 이제 스무 살을 조금 넘긴 여자아이로, 굴도 예쁘장하지만 애교가 많고 활발한 그 성격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나잇대 계집년들이 다 그렇듯 잘 토라지기도 해서 사소한 일로도 금세 입술을 비죽이며 팩 고개를 돌리곤 했습니다. 고게 그렇게 앵돌아질 때면 저는 서울 사람들이 하듯 품 안 가득V 가방이며 선물을 가득 사서 어르고 달래주었지요. 그 선물이란 짐작하시다시피 값비싼 구두나 이름있는 상표의 가방 같은 것이었습니다. 물...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장려상작] 벽-어느 사내의...
[2015년]
2015-12-07 14:29:22
신구학보사 기자
선생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제가 아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답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V 원하신다면야 고 년의 집 마룻바닥에 몇 개의 흠이 나 있나 까지도 말씀드릴 수 있다니까요, 암요. 아, 선생님께서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여기 사람들은 도무지 제V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제가 목청껏 제 억울함을 소리쳐보았자 웬걸, 듣는 시늉조차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그렇게 무정한 놈들은 태어나 처음 보았습니다, ...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우수상작] 도피 - 윤기영(...
[2015년]
2015-12-07 14:28:13
신구학보사 기자
도피 위태롭게 서 있는 높은 탑 하나허허로운 벌판을 지키고 있다. 눈비 맞으며 역사를 써나간다.찬 서리에 세월을 버티고 있다. 스스로 버티기에 힘겹고꽃비 날려도 지탱하기 힘든 중력 놓아버릴까.흔들어버릴까.돌 하나 빼어버릴까.그러면 더 편해질까. 내게서 멀어지려는 돌탑 하나힘주어 붙잡아 그 자리에 세운다.흩어지는 조각들 하나하나 닦아뜨겁게 끌어 모은다....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