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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입선작] 숨 - 오주영(비즈...
[2015년]
2015-12-07 14:36:25
신구학보사 기자
술기운이 가득한 금요일 밤 지하철,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넘치는 속을 참지 못하고 이내 토악질을 하듯 수많은 인파가 쏟아져 나온다. 일주일의 고된 여정을 표현하듯이 금요일 저녁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힘이 없다. 그날도 나는 분명히 어김없는 각양각색 그 색깔들의 틈바구니에 껴 이리 저리 치이듯 역을 나오는 길이였다. 하루를 생각하니 뭐 언제나 그랬듯이 특별할 것도 그렇다고 이상할 것도 없는 평범함 그 자체의 날이다. 의미 없는 하루가 흘러가듯이 끝이 보...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입선작] 마음 속의 별을 ...
[2015년]
2015-12-07 14:35:32
신구학보사 기자
오랜만에 책장 정리를 하다가 중학교 시절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했다. 누렇게 빛바랜 일기장을 넘겨보자니 그 시절의 치기 어린 열정과 분노, 환희가 군데군데 보여 읽는 내내 괜히 웃음이 나왔다. 철없던 14살 소년은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포부를 일기장에 힘주어 써내려갔었다. 그리고 그것을 읽는 25살의 청년은 학업과 취업, 학비 마련과 같은 현실에 치여 일기쓰기의 즐거움 같은 것은 잊고 살고 있었다.문득 현실에 주어진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내 젊은 날에 새 창을 ...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장려상작] 봄 내리는 꽃밭...
[2015년]
2015-12-07 14:33:49
신구학보사 기자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모니터로 접한 시커먼 충격에 잠겨서 내내 허우적대다 푹 젖은 눈이 다 마르기도 전에 내가 전화를 건 사람은 나와 4살 터울이 나는 사촌 언니였다.“언니, 항암 치료가 뭐야? 우리 엄마 죽는 거야?”엄마의 투병 생활을 알게 된 당시 나는 고작 중학생의 나이로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크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큰 가방을 들고 현관문 앞에 서서,“엄마 잠시 병원에서 지내다 올게. 금방 올 거야. 걱정하지 마.”라...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장려상작] 벽-어느 사내의...
[2015년]
2015-12-07 14:31:55
신구학보사 기자
미희는 이제 스무 살을 조금 넘긴 여자아이로, 굴도 예쁘장하지만 애교가 많고 활발한 그 성격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나잇대 계집년들이 다 그렇듯 잘 토라지기도 해서 사소한 일로도 금세 입술을 비죽이며 팩 고개를 돌리곤 했습니다. 고게 그렇게 앵돌아질 때면 저는 서울 사람들이 하듯 품 안 가득V 가방이며 선물을 가득 사서 어르고 달래주었지요. 그 선물이란 짐작하시다시피 값비싼 구두나 이름있는 상표의 가방 같은 것이었습니다. 물...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장려상작] 벽-어느 사내의...
[2015년]
2015-12-07 14:29:22
신구학보사 기자
선생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제가 아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답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V 원하신다면야 고 년의 집 마룻바닥에 몇 개의 흠이 나 있나 까지도 말씀드릴 수 있다니까요, 암요. 아, 선생님께서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여기 사람들은 도무지 제V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제가 목청껏 제 억울함을 소리쳐보았자 웬걸, 듣는 시늉조차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그렇게 무정한 놈들은 태어나 처음 보았습니다, ...
[33회 신구학술문학상 우수상작] 도피 - 윤기영(...
[2015년]
2015-12-07 14:28:13
신구학보사 기자
도피 위태롭게 서 있는 높은 탑 하나허허로운 벌판을 지키고 있다. 눈비 맞으며 역사를 써나간다.찬 서리에 세월을 버티고 있다. 스스로 버티기에 힘겹고꽃비 날려도 지탱하기 힘든 중력 놓아버릴까.흔들어버릴까.돌 하나 빼어버릴까.그러면 더 편해질까. 내게서 멀어지려는 돌탑 하나힘주어 붙잡아 그 자리에 세운다.흩어지는 조각들 하나하나 닦아뜨겁게 끌어 모은다....
[33회 학술문학상 최우수상작] 친애하는 사슴 (3...
[2015년]
2015-12-07 14:26:16
신구학보사 기자
“왜 이러세요, 제이콥이에요 이거. 진명이가 아니라.”“너이새끼 왜 여기있어. 니가 범인이지. 니가 그 부자새끼잖아 젠장. 처음부터 느낌이 안좋았어. 처음부터.”“화난다고 반말하시네요.”나는 대답대신 수갑을 꺼냈다. 총 끝으로 조준한 채로 천천히 다가가 k의 한 손에 수갑을 채웠다. “됐어. 잡았어 이새끼. 너 이제 끌고가서 좆나게 심문할 거야. 내 부하들도 이제 니 몽타주를 들고 올 거고 이제 다 끝났어.”k는 싱긋...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이승제 동문...
[만나고싶었습니다]
2015-12-07 14:10:17
이유니 기자
신구학보 298호에서는 나무들의 병을 치료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이승제 동문(환경조경과 81학번)을 만나봤다.입학 당시 조경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말한 그는 공부하면서 점차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가 입학할 당시 만해도 조경에 대한 인지도가 없었어요. 우리나라가 당시 먹고살기 급급해서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죠. 처음에야 들어오기 전에는 식물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조경에 대한 생각으로 들어온 건 아닙니다. 다만 대학교에...
[33회 학술문학상 최우수상작] 친애하는 사슴 (2...
[2015년]
2015-12-07 14:08:05
신구학보사 기자
바로 다음날 나는 그 총포상이란 곳에 들이닥쳤다. 사냥용 총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었다. 문 위에 걸린 헌팅트로피는 가게의 유일한 장식이었다. 사장이라는 남자는 비쩍 마르고 등이 굽은, 언제나 흘겨보는 사람이었다.“...... 정말 형사 맞습니까?”나는 경찰증을 내보였다. 그는 바로 낚아채선 벗겨버릴 듯이 증을 탐독했다. 1분 후에야 그는 내게 돌려주며 먈했다.“진명이는 우리 가게에서 일했던 놈이 맞습니다만 그놈이 역시 무슨 일을 저질렀나봅니...
[33회 학술문학상 최우수상작] 친애하는 사슴 (1...
[2015년]
2015-12-07 14:06:37
신구학보사 기자
사냥꾼은 더 이상 사슴을 먹기 위해 사냥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슴을 죽이기 직전까지의 추격전이, 상황을 압도하는 그 힘이 유희이다. 따라서 그 유희란 사슴을 죽임과 동시에 죽는다. 그러나 어느날 사냥꾼이 스코프로 사슴을 겨누었을 때에 서로의 눈이 마주본다면, 사냥꾼은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 것인가? 찰나라도 머뭇했다면 그것은 하잖은 동정심 때문인가? 사슴은 슬픈 눈을 짓지도 않는다. 아니, 사슴은 되려 당당하게 목을 뻐대며 직시한다. 순간 상황은 사슴에...
[33회 학술문학상 대상작] 무사고 730일 (2) - ...
[2015년]
2015-12-07 14:05:22
신구학보사 기자
내 감정은 허탈함을 넘어서 어이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나는 씩씩거리며 뛰쳐나왔고, 선임들이 모여 있던 무리에 가서 담배를 물며 말했다.“문규 저 새끼가 다 일어나게 시키던데 말입니다? 어이가 없으려니까 진짜...”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예상치 못했던 목소리가 들렸다.“뭐? 저거 완전 미친 거 아니야?”수송관의 목소리였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내리갈굼이 수송관으로부터 계획되었다는 것을.그 일련의 사건 이후로 나는 문규와 완전히 멀어...
[33회 학술문학상 대상작] 무사고 730일 (1) - ...
[2015년]
2015-12-07 14:01:15
신구학보사 기자
바지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찔러 넣은 손에 냉기를 품은 바람이 느껴진다. 돌연 바지를 뚫고 들어온 바람에 주먹을 꽉 쥐어 보지만 손이 시리긴 마찬가지다. 바람을 등지고 주먹을 수차례 쥐었다 폈다 하던 중 내 옆으로 버스가 멈춰 선다. 8407. 내가 탈 버스 번호는 아니다. 거북이처럼 목을 움츠리고, 멈춰서 있는 버스 옆구리의 광고를 쳐다봤다. 광고에는 대학교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는 종이가 있었고 종이 위로 요란스러운 빨간 동그라미가 쳐져 있었다. 그 동그라미...
[학교 특집] 아스타그램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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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니 기자
글/사진 이유니 기자 dldbsl95@naver.com 디자인 김경아 기자 rlaruddk923@naver.com
상담 프로그램, ‘너와 나의 연결고리’
[교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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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현 기자
집단상담 프로그램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학생지원팀(팀장 한경식)의 주관 하에 12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복지관 216호에서 개최된다.‘너와 나의 연결고리’는 3회에 걸쳐 이뤄지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다른 주제와 학습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타인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소통 기법을 배움으로써 대인관계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상담 프로그램은 1...
건전한 술자리 문화 알아보기
[기획좌담]
2015-12-04 21:22:41
박범준 기자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짓는 연말, 학우들은 진로, 시험, 취업, 인간관계 등 고민거리로 가득하다. 이 회포를 풀 수 있는 곳이 바로 연말 술자리다. 하지만 연말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올해의 마무리는 내년의 시작처럼 중요하다. 298호 신구학보에서는 평소 술자리를 즐겨 찾는다는 이들과 함께 ‘연말 바른 음주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1. 자신은 술자리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하나?전정배 학우(시각디자인과 1) 웬만해선 술에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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