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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우촌독서대상] 대상 수상작 '냉소의...
[2013년]
2013-11-12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대상 나경원 학우(컴퓨터정보처리과 3) 「굿바이 미스터 칩스」 냉소의 극복 누군가는 지금을 냉소의 시대로 명명했다. 냉소주의란 대안 없이 현실에 대해 불평만을 늘어놓는 태도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아마 누구라도 인터넷을 좀 하다보면 냉소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그의 말을 실감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는 그럼에도 사이버공간이 아닌 현실에서 그러한 냉소주의를 경험해 본적은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냉소의 시대라고 표현하기엔 인정이 있는 사회라고 ...
[2013학년도 우촌독서대상] 수상 소감
[2013년]
2013-11-12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대상 수상자 나경원 학우(컴퓨터정보처리과 3)우리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립니다. 마치 그것이 지성인의 상징인 것처럼요. 그래서 때로는 이해가 안 되는 어려운 책도 급하게 밥을 먹는 것처럼 주워섬기기 급급합니다. 정작 책을 덮고 나면 ‘내가 뭘 읽은 거지?’라는 공허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독서는 지식의 축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독...
[제39회 백마대동제] 신나는 家를 찾은 연예인들
[2013년]
2013-11-12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대하여] 역사의식...
[뜨거운 감자]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이송희 학우(유아교육과 1)나는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찬성하는 입장이다.최근 그릇된 역사관을 가진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한국전쟁이 북침인지 남침인지조차 모르는 학생이 허다하며, 잘못된 역사 인식으로 편향된 역사적시각을 가진 학생들도 많다. 이러한 문제점은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언어, 외국어, 수리 과목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자국의 역사 교육에 소홀한 탓이 크다. 이렇게 부족한 역사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성인이 된다고 해도 충분한 ...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대하여] 학업부담...
[뜨거운 감자]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박현석 학우(미디어콘텐츠과 1)나는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반대한다. 요즘 우리 세대가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권 없이 한국사를 수능 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먼저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큰 부담이 된다. 학생들이 한국사를 기피하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사는 외워야 할 내용이 많기도 하고 시험 문제도 까다롭기 때문에 공들여 공부...
2학기를 맞는 학우들의 각오
[신구 오피니언]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김소연 학우(아동보육전공 1)출석 만점을 받고 싶다. 김예은 학우(치위생과 2)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습니다. 최용운 학우(그래픽아츠미디어 2)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전시하고 싶다. 정석원 학우(그래픽아츠미디어 2)졸업 작품을 성공적으로!! 홍정원 학우(세무회계과 1)자격증 3개를 따겠습니다. 김일현 학우(관광영어과 2)장학금을 받고 싶어요. 정진관 학우(그래픽아츠미디어 2)1학기 보다 성적을 높이겠습니다. 정다빈 학우(아동보...
[글로벌특집] 국제 워크캠프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다) 다신 없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여름방학을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런생각이 들자 나는 곧바로 워크캠프에 신청했다.첫 만남, 워크캠프가 현실로 다가온 순간 나는 잔뜩 긴장했다. 3주라는 시간이 마치 30년처럼 느껴졌고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그건 다 부질없는 걱정이었다. 서로에 대해 알고 싶고, 듣고 싶고, 그만큼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 그들의 모습이 나와 ...
[글로벌특집] 우즈베키스탄 해외봉사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즈베키스탄에서 맺은 인연예전부터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1기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친구의 추천으로신청하게 됐다.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책자를 보고 우즈베키스탄의 지역과 문화를 공부했다.우리가 했던 봉사 활동 은 크게 태권도, 부채춤, 포토샵, 한국어, 사진촬영 등을 그 지역 초·중·대학교로 나누어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나는 포토샵 강의를 주로 했다. 언어 때문에 교육할 때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 가르칠 때 분야마다 ...
[글로벌특집] 중국 해외어학연수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하얼빈에서 배운 중국의 문화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다시 차로 2시간을 달려 밤이 다 돼서야 중국 북부 지방인 하얼빈의 숙소에 도착했다.오랫동안 이동했기 때문에 바로 호텔에 짐을 놓고 중국에서의 첫 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 식당으로 향했다. 중국의 식탁은 가운데 차려진 음식들을 각자 덜어먹는 음식 문화를 반영한 모양인지 둥근 모양을 띄고 있다. 원형 식탁에 음식들이 가득 차려지고 드디어 중국 음식을 먹어보게 됐지만, 자극적인 맛이 맞지 않아 먹기가 힘...
[글로벌특집] 캐나다 해외어학연수 수기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캐나다의 자연과 함께한 한 달간의 어학 연수나는 7월 1일 캐나다의 밴쿠버로 출발했다.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나나이모(Nanaimo)로 들어가니 홈스테이 가족들이 모두 마중 나와 있었다. 나의 홈스테이 가족은 Cher라는 호스트 맘과 Kerry라는 중국인 학생으로, 첫날은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보냈다.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학교에서 수업이 있는데, 동일한 수업 주제를 두고 반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우리 반은 과학 실험을 하고 마트에 가서 물...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일본 FANTASTIC 4G...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일본의 발전된 외식업체를 접하다FANTASTIC 4G팀 (식품영양과 외식서비스 전공 김현진, 윤주영, 송연희, 김해송 학우)FANTASTIC 4G 팀은 일본 도쿄로 떠나게 됐다. 일본정부는 농업인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에 대한 여러 대책과 방안을 만들어 일반기업이 농업에 진입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그 이후로 많은 대기업이 농사기업을 설립하여 유기농업을 실시했다. 이후 수많은 외식업체에서 유기농 식품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많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업의 ...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호주 도담도담팀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만들어준 호주 글로벌챌린지도담도담팀 (유아교육과 박선영, 이지수, 양보람, 이예진 학우) 1학년 때 호주에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에서 본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호주는 아이들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호주의 유아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고, 우리나라와의 차이점도 궁금해서 다시 가고 싶었다.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글로벌 챌린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니, 졸업 전에 마지막으로 추억을 남기고 경험...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마카오 ALL IN팀
[2013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로 떠나다 ALL IN팀 (항공서비스과 김종희, 박정희, 안지민, 이상현 학우)1년 동안 전공 공부로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 인재의 자질을 갖춰왔다. 졸업을 앞두고 글로벌 챌린지를 떠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조급한 마음을 추스르며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보고자 우리 팀원들과 함께 글로벌 챌린지에 도전했다.강의시간에 대표적인 외항사인 Cathay Pacific 항공사 취업에 대해 들었고, 이 기회에 직접 외항사도 ...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미국 B.C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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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미국에서 바이오산업을 묻다 B.C팀 (자원동물과 바이오전공 양윤선박동석곽정은김서정 학우) B.C팀 4명 모두 자원동물과 바이오전공으로, 바이오전공은 필연적으로 실험동물을 다루게 된다. 바이오산업이 활발한 선진국에서는 실험동물에 대한 복지가 상당히 잘 돼있기 때문에 바이오산업분야가 가장 발달한 국가인 미국을 선택하게 됐다.미국에 가기 전에 미국과 한국의 바이오산업 현장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싶었다. 한국의 실험동물 연구소들을 ...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캐나다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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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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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강국 캐나다에서 견문을 넓히다 알바트로스팀 (치위생과 이화은, 김수진, 전솔비, 김예은 학우) 치위생과 학생으로서 치위생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캐나다는 어떻게 치위생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갖게 됐는지 또 시스템은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고, 훗날 해외 취업의 가능성과 치위생 분야에 있어 한국과...
[글로벌특집] 글로벌챌린지 - 영국 Each To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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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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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의 나라, 영국을 방문하며 Each To All팀 (글로벌경영과 전찬솔, 송희진, 김진수, 김주영 학우)우리 팀은 글로벌경영과의 특성을 살려 글로벌 챌린지의 목적지를 영국으로 선정했다. 영국은 ‘사회적 기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나라로, 1978년 사회적 기업이라는 개념의 창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만 개가 넘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우리는 7월 4일부터 2주간 영국 곳곳의 사회적기업과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Green Works, The...
간절히 원하면 이룰 수 있다 - 사진영상미디어과...
[나를 키우는 시간]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나의 관심분야는 무엇인가?제 어릴 적 꿈은 커서 사진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외국에서 보내주셨던 멋진 엽서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외항선의 기관장을 하셨기 때문에 집에 자주 오시지 못하셨습니다.대신 저와 동생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자주 보내주셨는데, 일주일에 한 번 받는 아버지의 글과 그 뒤에 있는 외국 유명관광지의 사진은 어린 저에게 무한한 ...
전자정부 3.0 추진에 따른 공간정보의 역할 확대...
[신구칼럼]
2013-09-03 00:00:00
신구학보사 기자
2001년 당시 김대중 정부는 공공정보를 국민에게 개방하고자 행정 효율화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인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라장터, 홈택스, 전자민원시스템, 전자출입국관리시스템 등이 이때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때의 공공정보는 정부가 이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고 매우 제한된 정보만이 국민에게 개방됐다. 이런 흐름은 2009년 ‘정부 2.0’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부에서 국민 중심으로 ...
[국내 하계방학특집②] 철길 위에서 마주친 청춘...
[2013년]
2013-08-09 09:35:11
신구학보사 기자
기차여행, 누구에게나 아련한 기분을 또는 낭만적인 기분을 들게 하는 단어다. 5박 6일간 내일러(내일로 여행자를 지칭)로서 시간을 보낸 나는 말한다. 기차여행은 두근두근 설레는 것이 아니라 쿵쾅쿵쾅 가슴 뛰는, 내가 지금 여기 이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내일로’는 만 25세 이하의 내 외국인 청소년이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이나 입석을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최근 대학생들의 로...
[국내 하계방학특집①] 평범한 일상에 도전이라...
[2013년]
2013-08-09 09:28:53
신구학보사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내가 꿈꾸어왔던 대학생들의 삶과 내 삶이 너무 다른 나머지 큰 충격에 휩싸였었다. 오로지 대학을 위해 살았던 내 인생이 무미건조해보였고 그 때문에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하루하루 회의감에 빠져 생기 없는 얼굴로 다니곤 했었다. ‘내가 전공을 잘못 택한 것 일까?’, ‘내가 적응을 잘 못하는 것일까?’, 수많은 고민들에 휩싸였을 때 길을 가다가 벽에 붙은 ‘제15회 국토대장정 모집&rs...
[국외 하계방학특집③] 글로벌챌린지 소감문
[2013년]
2013-08-09 09:22:12
신구학보사 기자
□ 글로벌챌린지 소감문 1/ 김정환 학우(지적정보과 2, 팀명:비욘드)케냐에서 펼친 글로벌 도전기케냐로 출발하는 당일. 우린 경유 항공권을 끊어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공항에 꽤나 오래 체류했어야 했지만 그 또한 여행가는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출발하였다. 케냐로 도착 후 생각보다 좋은 날씨에 조금 의아해 했지만 고산지대에 현재 케냐 계절은 겨울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좋은 날씨였다. 케냐에서 둘러 본 국립지리정보원과 그곳에서 현지 사업을 시행중인 ...
[국외 하계방학특집②] 여러 나라 학생들과 소통...
[2013년]
2013-08-09 09:12:58
신구학보사 기자
□ 국제워크캠프 수기 2/ 박준오 학우(환경조경과 3)-탐방국가 : 독일지금껏 살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중학교 때 탄천 살리기 봉사활동부터 시작해 대학교 1학년 때 생태복원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해외워크캠프라는 봉사활동은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내에서만 봉사활동을 해왔던 저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는 단어일 뿐이었습니다. 평소에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하기를 좋아했던...
[국외 하계방학특집①] 힘든 만큼 나에겐 값졌던...
[2013년]
2013-08-09 09:09:52
신구학보사 기자
□ 국제워크캠프 수기 1/ 노혜미 학우(항공서비스과 1)-탐방국가 : 프랑스나는 어느 때인가부터 국내에서 봉사활동 이외에 해외에서도 봉사활동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마침 학교에서 국제워크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다. 참가합격 한 후, 여행일정도 짜고 워크샵 훈련도 다니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드디어 워크캠프에 일정이 다가왔다! 정말 긴∼시간 동안 이동한 끝에 프랑스 ‘툴루즈’ 역에 도착했...
새학기를 맞이하는 각오 한마디!
[신구 오피니언]
2013-08-08 11:44:22
신구학보사 기자
여름방학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고 벌써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학교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수업을 듣고 하다 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선 기분이 듭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2학기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양승이 학우(섬유의상코디과 1)1학기에 휴학을 하고 다시 돌아온 우리 과! 그동안 친구들의 얼굴도, 배우는 과목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마음먹고 돌아온 만큼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습니다.천아람 학우(원예디...
[포괄수가제 도입에 대한 신구인의 생각] 각종 ...
[뜨거운 감자]
2013-08-08 11:42:45
신구학보사 기자
신아연 학우(원예디자인과 1)지난 7월 1일부터 정부의 발표로 시행된 포괄수가제(Diagnosis Related Group)는 무엇인가. 진단명 기준 환자군으로 번역되는 포괄수가제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여 퇴원할 때까지 진료 받은 진찰, 검사, 수술, 주사, 투약 등 진료의 종류나 양에 관계없이 기관종별 및 입원일수별로 미리 정해진 일정액의 진료비만을 부담하는 제도이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미리 책정된 가격이 높지 않으니 이 제도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
[포괄수가제 도입에 대한 신구인의 생각] 환자의...
[뜨거운 감자]
2013-08-08 11:39:46
신구학보사 기자
포괄수가제는 환자에게 제공된 의료서비스의 횟수에 관계없이 환자들이 한 가지 질병에 대해서 미리 책정된 일정액의 진료비만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포괄수가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었으나, 의료계의 반대로 2002년부터 선택제 방식의 포괄수가제가 시행됐다. 이에 대한 우리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보자.최다혜 기자(세무회계과 1)포괄수가제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양과 질에 상관없이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제도인데, 그 목적...
기업의 인재상이 되고 싶다면 책은 필수불가결한...
[시사이슈]
2013-08-08 11:34:20
신구학보사 기자
독서의 계절인 가을, 대학생들의 독서량은 어느 정도일까. 2012년 독서의 해, 독서의 달인 9월, 문화일보와의 한 서면 인터뷰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독서력 증진을 위해 하루 20분 1년에 12권 읽기 등의 다양한 독서캠페인을 올해 내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 장관은 문화부의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 성인 독서율은 지난 2004년 76%에서 2011년 66%로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포토뉴스
[단신]
2013-08-08 11:14:32
신구학보사 기자
2012년 보직자 글로벌챌린지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케냐와 터키에서 진행되었다. 케냐는 해발 1700m의 고산지대로 적도에 근접해 있으면서도 아침 저녁은 매우 쌀쌀했다. 케냐는 전통적 농업국가이고, 선진 농업기술을 습득한 인적자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뒷받침하지 못해 생산성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7월 3일 연수단은 수도 나이로비 북서쪽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 센터를 방문하였다. KOPIA는 농촌진흥청이 아프리카를 비롯한 15...
제5회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포럼 성료
[교내소식]
2013-08-08 11:12:10
신구학보사 기자
6월 20일, 성남시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교 여성발전연구소(소장 이인선)의 주관으로 실시한 제5회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포럼이 국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신구대학교 교무위원, 복지보육과 학우 이 외에도 엄기정 보건복지국장 등 여러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나눔과 참여를 통한 노년기 재발견’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노년기를 재평가하고 노인들의 삶에 대한 한층 발전된 시각과 감정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뒀다.박...
계절 독감 예방접종 신청 안내
[교내소식]
2013-08-08 11:10:00
신구학보사 기자
9월 20일 교내 건강관리실에서 본교 교직원, 재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계절 독감)는 사회생활 중 재채기, 기침, 직접 접촉을 통해 빠르게 전파돼 기관지에 손상을 받아 세균감염으로 세균성폐렴, 탈수증, 울혈성 심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천식, 당뇨 등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고 합병증으로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이다.독감 예방접종 후 면역항체 지속 효과는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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