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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ummer English Camp 수료식 개최
[교내소식]
2019-09-11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국제어학원(원장 황선희)이 주관한 2019학년도 하계 기숙형 몰입식 영어교육 Skit Contest & 수료식이 지난 7월 19일, 산학협력관 106호에서 개최됐다.1부에서는 Skit Contest와 Recess Camp 활동사진을 상영했다. 2부에서는 Camp 강사진 소개, 수료증 수여, Camp 사진 Contest 시상과 함께 성적우수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료식은 모든 참가자들이 열심히 참여했다는 의도로 성적우수자는 별도로 시상하지 않고 우수 학생만 호명했다.Summer English Camp에 참여한 홍영...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 진행
[교내소식]
2019-06-19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박종옥)에서 주최하는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가 지난 7일 복지관과 서관 1층에서 열렸다.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을 건강히 보내자는 의미를 지닌 단오 풍습 중 하나로, 단오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세시풍속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진행된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나만의 단오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유진 학우(
미디어콘텐츠
과 2)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채...
제46회 백마체전, 우리는 하나 - We make it! We...
[교내소식]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제46회 남한산 백마체전(이하 백마체전)이 늘봄 총학생회(회장 이승제)의 주관으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우리 대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백마체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고, 서로 하나가 되어 즐기자’는 의미인 ‘We make it! We enjoy i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개막식은 사진영상미디어과, 항공서비스과, 시각디자인과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 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총학생회장 개회선언·...
[체전특집] 다섯 글자로 표현해보는 백마체전!
[2019년]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태양보다 더 뜨거웠던 백마체전이 진행됐다. 3일간 진행된 백마체전은 학우들에게 어떻게 느껴졌을까? 기존 인터뷰와는 다르게 ‘백마체전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기’로 학우들과 짧은 인터뷰를 나눴다. 짧디짧은 다섯 글자라는 제한에서 백마체전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학우들의 재밌고 유쾌한 답변들을 함께 들어보자.임석규 선생(학생지원팀) 진정한승부이승제 학우(총학생회 회장) 새로웠어요이한주 학우(총학생회 부회장) E스포츠짱윤...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행동이 곧 우리다 - 김민...
[신구인 에세이]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습관이란 같은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아침에 누군가는 어제와 똑같이 물을 마시고, 누군가는 핸드폰을 본다. 이렇게 사람마다 각자의 성격 그리고 생활환경 등에 따라 습관도 다르다.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습관일 수도, 나쁜 습관일 수도 있다. 나는 평소에 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등 습관과 관련된 책들을 눈여겨봤다. 일상의 사소한 습관...
대학생 용돈, 언제까지가 적당할까
[기획좌담]
2019-05-22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대학생은 성인이지만 학생인 애매한 위치에 있다.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교통비, 식비 등의 생활비는 큰 고민거리다. 공부하며 돈을 벌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부모님 용돈만 받아쓰기엔 어린 나이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생 용돈은 언제까지 받는 것이 적당할지에 대해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1. 현재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으신가요? 받는다면 얼마 정도를 받고 있으신가요?장은진 학우(글로벌경영과 2) 네, 현재 지원받고 있습...
익명성은 착한 마스크일까, 나쁜 마스크일까?
[기획좌담]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는 익명으로 댓글을 달고 게시글을 올리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의견 내기가 망설여졌던 A도,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던 B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자유롭게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점을 이용해 근거 없이 남을 비난하고 눈살을 찌푸려지게 하는 내용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당신은 익명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1. 익명성이 보장되는 앱을 사용하시나요?고예림 학우(
미디어콘텐츠
과 3) 에브리타임을 사용하고 있습니...
2019학년도 홍보대사 위촉
[교내소식]
2019-04-17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4월 12일 발전기획팀(팀장 전홍준)의 주관으로 우촌관 405호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올해로 9기를 맞은 우리 대학교 홍보대사 ‘그린나래’는 남학생 6명, 여학생 9명으로 총 15명이 선발됐으며 1년간 학교 홍보물 제작 및 홍보모델 활동과 교내·외 중요행사 도우미, 온라인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유니폼과 워크숍 및 정기교육,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선발된 명세희 학우(물리치료과 1)는 “...
예쁜 다이어트 말고 건강한 다이어트 어때?
[기획좌담]
2019-03-13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예쁘기만 하고 매력은 없는 애들과는 달라달라달라’라는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쁘고 잘생긴 건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외적인 매력을 너무도 중요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예뻐지기 위해 살을 빼는 건 좋지만, 예뻐야 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해 본 적이 있지 않은가? 이제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 넌 충분히 예쁘니까!1.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나 영향을 받은 것이 있나요?곽서윤 학우(웹IT전공 3) 많은 사람이 다양한 계기로 다이어...
다짐대로 얻은 값진 날들 - 권민경 학우(미디어...
[신구인 에세이]
2019-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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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1일, 출국을 기점으로 시작하게 된 어학연수는 여간 쉽지 않았다. 그래도 이곳에서 겨우 몇 마디 할 줄 아는 영어를 차근차근 배우고, 처음으로 자취 생활을 하게 되었다. 독립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람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리더의 자리에 섰을 때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며 1년 동안 정말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내가 가게 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San Jose라는 지역이었다. 이곳은 &...
국민청원제도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뜨거운 감자]
2019-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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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년 조선 태종이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중국 송나라의 제도를 모방하여 만든 신문고부터 이어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국민신문고, 2017년 현 정부에서 운영 중인 국민청원제도까지 한반도에서는 국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가 존재해 왔다. 이러한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뿐 아니라 사회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 개정을 요구하고 국민들과 소통을 위한 정부의 제도에 대해 우리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 봤다. 국민청원제도를 알고 계...
성숙이라는 말 - 김혜선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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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1)
[신구인 에세이]
2018-12-05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오랜만에 본 손자나 조카를 보면 어른들은 “어휴, 다 컸네. 이제 제법 성숙한 티가 난다”고 말씀하신다. 어릴 때의 나는 키가 크고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면 성숙해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고 성숙해지는 건 아니라는 걸 최근에 많이 느낀다. ‘성숙’이라는 단어는 세 가지로 정의된다. 첫 번째, 생물의 발육이 완전히 이루어짐. 두 번째, 몸과 마음이 자라 어른스럽게 됨. 세 번째, 경험이나 습관을 쌓아 익숙해짐.그동안 성숙의 첫 번...
총학생회 선거제도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뜨거운 감자]
2018-12-05 09:00:00
신구학보사 기자
총학생회는 한 해 동안 학교를 대표해 학우들의 의견을 모으고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기구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하며 투표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학교 학우들은 총학생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그들이 생각하기엔 현 제도에서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은 무엇일지 두 학우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1. 현 총학생회 선거 방법, 후보자 등록 방법 등 총학생회 선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박서영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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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캠퍼스 노래방 진행
[교내소식]
2018-10-31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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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총학생회(회장 김우주)의 주관으로 9월 20일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체육관 앞에서 버스킹&캠퍼스 노래방이 진행됐다.학우들의 교내 행사 관심 증진과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 버스킹 공연은 사전 지원자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했다. 1부에는 송유정, 류웅수 학우(비즈니스중국어과 1, 모바일IT전공 2), 김건우 학우(물리치료과 2), 동아리 노들의 공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김지훈 학우(아동보육전공 1), 김유진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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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폐지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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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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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동물원 폐지에 대해서 많은 설전이 오고 갔다. 동물학대 등을 이유로 동물원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멸종위기종의 보호 등을 이유로 동물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지난 달, 대전에서 동물원 측의 관리 소홀로 인해 사육장을 탈출한 퓨마가 사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다시 한 번 화두에 올랐고, 동물원 폐지 청원까지 등장하게 됐다. 이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1. 무관심한 관리와 동물학대 등의 이유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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