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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세상을 즐겁게 창조하는 미디어콘텐츠과 동아리

등록일 2024년03월13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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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즐겁게 창조하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발돋움 중인 미디어콘텐츠과는 출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분야의 프로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이렇게 세상을 다양한 재미로 즐겁게 창조하는 미디어콘텐츠과의 과동아리는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같이 알아보자!

 

우리 동아리는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을까?

미스토리(Me : Story)는 ‘미(My story)’와 ‘미(Media)’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이야기를 탐구하고 공유하며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입니다.

 

우리 동아리에서 주로 하는 활동은?

아이디어 회의나 다양한 콘텐츠 공모전, 전시 및 연극 관람, 한 가지 토론 주제를 정해 부원끼리 편을 나눠 자신의 의견과 사회의 현황을 함께 토론을 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하고 싶은 활동들을 정하고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주로 공모전 참여·글쓰기·문화생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오디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논문 작성 및 학술대회 발표 등 하고 싶은 활동들을 서로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참여했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저는 ‘어둠속의 대화’ 라는 참여형 전시회를 보러 갔던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앞뒤로 한줄 기차를 하고, 서로만을 의지하며 긴 여정을 함께하는 전시회를 갔었는데 학교 밖에서 교수님을 비롯해 부원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게 새롭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가보세요! 또 기억에 남는 것은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서 ‘화이트 미스토리’라는 행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화이트 미스토리’는 미디어콘텐츠과 선후배간의 소통을 위한 행사입니다. 미스토리에서 비슷한 진로분야를 희망하는 선후배를 이어줬고, 또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질문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동아리를 들어오면 좋은 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마케팅, 영상, 글 등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막히는 부분도 함께 풀어나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나라는 작은 세계를 조금 더 넓힐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희 동아리는 빡빡하고 어려운 동아리가 아닙니다. 공모전이나 활동들만 하지 않고 서로의 취미와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 2학년때는 준비하기 어려운 공모전 수상이나 문해력 키우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3학년 때는 그 시간들이 더해져 포트폴리오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생길 수 있을 겁니다.

 

동아리를 추천하는 이유와 이러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유를 말해주세요

의견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사람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활동을 많이 하는 만큼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 하기에는 막막하고 어려운 학교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동아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다가 안 하는 것보다는 즐겁고 알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동아리가 될 거고, 동아리에 참여하면 미콘과 학생들과 교수님과 친해지고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민영 기자 myeo0302@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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