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원팀(팀장 한경식)과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성남시중원구보건소가 주최한 감염병 및 중독 예방 캠페인이 각 3월 21일, 23일 국제관 1층 로비에서 실시됐다.
중독 예방 캠페인은 중독되면 치료가 어려운 술, 도박, 마약 및 인터넷 중독을 초기에 예방하는 법을 알려줬다. 또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은 집단 감염의 위험이 높은 결핵 및 에이즈의 예방 조치와 초기 증세발견 시 대처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중독 예방 캠페인에서는 중독 없는 세상 만들기 서약과 술, 도박 인터넷 자가진단 및 상담을 했다. 감염병 예방 캠페인에서는 결핵·에이즈 상담 및 안내, 성병 및 에이즈 예방 홍보, 결핵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이 배부됐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이윤주 선생(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은 “자가진단 및 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고 같이 진행하는 ‘술 한 잔 물 두 잔’ 캠페인에 많은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최혜원 기자 gpdnjs97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