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직접 탐방한 대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등 7개 나라, 15곳 식물원을 전시했으며,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서식지외보전기관 종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7월 28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우촌에서 관람 가능하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전정일 원장은 “이 전시를 통해 각국의 식물원 문화를 경험하고 식물의 수집, 보존, 연구의 역할을 하는 곳이 식물원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sbg.or.kr) 및 신구대학교식물원 전화(031-724-1600)로 문의하면 된다.
강미솔 수습기자 mhjs1129@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