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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백마대동제,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다

등록일 2015년11월04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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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총학생회(회장 김도훈)의 주관 하에 열린 제41회 백마대동제가 1016일부터 17일까지 우리 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김도훈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 슬로건은 ‘VOLUME UP’으로, 축제기간만큼은 학우들이 소리를 높여 하나가 되어 학업, 취업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축제를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구인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으로는 교내 동아리 노들(노래가 좋은 사람들)과 솔트레인(Soul train), 교수 밴드 프로페서(Professor)와 학생 DJ, 신구가왕이 있었다. 특히 학우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을 볼 수 있었던 신구가왕에서는 브라운 아이즈가지마 가지마를 부른 김성훈 학우(물리치료과 2)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만 원을 받았으며, 백종찬(물리치료과 3), 최진수(물리치료과 3), 김선경(물리치료과 1), 김형태(그래픽아츠미디어과 1) 학우가 팀을 이룬 다이나믹 쿼터가 준우승해 상금 15만 원을 받았다.

이벤트 게임은 사전 신청한 학우와 관객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미션임파서블’, ‘총학을 이겨라’, ‘맥주 호로록~호로록!’ 등의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액의 상금이 지급됐다.


외부 초청공연에는 소망재활원과 마이크로킹
, 리틀 치어걸이 참여했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인기가수 마마무와 기리보이, 팬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진행 도중에는 불꽃놀이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운동장 한편에서 시각디자인과
, 식품영양과, 치기공과, 지적정보과의 이색 주점이 열렸다.





한희수 기자
hhs8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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