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시’로, 독성 식물과 안전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안심하고 함께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본 전시 관람으로 반려식물의 대중화와 정원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sbg.or.kr)를 참조하거나 신구대학교식물원(031-724-1600)에 문의하면 된다.
한예빈 기자 smilebloomyebin665@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