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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뜨거웠던 제39회 백마대동제

등록일 2013년11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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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 총학생회
(회장 김솔래)가 주관하는 제39회 남한산 백마대동제(이하 백마대동제)10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우리 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김솔래 총학생회장은 백마대동제의 개회를 선언하면서 이번 백마대동제의 제목인 신나는 는 우리 학교를 하나의 활기찬 집으로 표현함으로써 그 속에서 학우들 모두가 즐겁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비록 축제 기간이 작년에 비해 하루가 줄었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백마대동제에서는 우리 대학교 밴드 동아리인 노들(노래가 좋은 사람들)’과 댄스 동아리 솔트레인’, 교수 밴드 프로페서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며, 소망재활원과 성남 폴리텍 대학교의 밴드 동아리, 123밴드가 초청됐다.
신구인들의 끼와 노래 실력을 볼 수 있었던 ‘Show me the Shingu’는 백마대동제가 진행되는 이틀에 걸쳐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으며, 물리치료과의 이예지 학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백마대동제에서는 신구 학우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전화 스피드 퀴즈, 신나자나, 신구EXPO 백배 즐기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됐다.
특별 초청 공연으로 17일에는 DJ 최낙성과 FR-03, STAZ OF MAN의 화려한 디제잉 무대가, 18일에는 가수 빈지노, NS윤지, 배치기의 공연이 펼쳐졌다.

최다혜 기자 cym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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