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원팀(팀장 박훈희) 건강관리실과 성남시중원구보건소에서 주관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지난 3월 18일 국제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결핵 예방 주간을 맞이해 결핵 관련 상담 및 안내를 통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결핵, 홍역, 성 매개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와 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 이뤄졌다.
캠페인에 함께한 한석주 팀장(성남시중원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결핵이 찾아온다. 결핵이 어떤 것인지 알려드림으로써 미리 예방하고자 한다”며 “어떤 것이 감염병이고 어떻게 하면 예방되는지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지선 기자 jisund5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