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원팀(팀장 박훈희)이 주관한 신구인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가 지난 11월 6일 서관 문화콘텐츠상영관에서 진행됐다.
자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실패, 좌절, 고통에 처했을 때 자신을 혹독하게 비난하는 대신 자신에 대해 돌봄, 자비의 감정을 갖는 자기 자비와 열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을학기 명사 심리 특강으로 단국대학교 심리학과 김병석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학우들이 지친 일상을 떨치고 자신에게 치유를 선물해 소중한 시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학과별 또는 개별로 신청을 받았다.
강의 준비에 참여한 김서영 학우(IT미디어과 4)는 “많은 학우가 강의를 듣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상은 기자 rnemf2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