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신문방송국(주간 서현창)에서 주관한 신구문학상 수상자를 우리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일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시상식을 취소하고 개별 시상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7일부터 13일(13:00~17:00시)까지 수상자들이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돼 있는 제출 서류를 작성해 통장 사본을 가지고 신문방송국(복지관 206호)에 개별적으로 방문해 시상했다.
이번 신구문학상은 대상에게 50만 원(1명), 최우수상은 30만 원(1명), 우수상은 20만 원(4명), 장려상 10만 원(10명)을 지급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해성 학우(물리치료과 2)는 “소설이 허구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만큼 선명한 거울은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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