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회복지과(학과장 이세형)와 주식회사 원피앤에스는 지난 11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복지과의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1,000만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투자금은 사회복지과 창업동아리 ‘커넥트’ 지원 및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 공헌 투자협약은 주식회사 원피앤에스 직원의 구성원 비영리 사단법인 천사들의 합창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학과장 이세형 교수는 ‘투자 유치를 통해 우리 대학 사회복지과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실무 중심의 명문 학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다은 기자 jde5604@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