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선인장의 출현과 진화 및 번성을 보여주고 전 지구적 식물 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개최됐다. 또한,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서식지외보전기관 종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5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내 갤러리 우촌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사진을 제공한 주광영 박사는 “이 기회를 통해 식물을 어떻게 이해할지와 함께, 식물의 세계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점 또한 생각해 보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sbg.or.kr) 및 전화(031-724-1600)로 문의하면 된다.
신서영 기자 lisa0903@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