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한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연이어 라일락, 인동과, 작약의 품종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라일락은 국내에서 신구대학식물원이 가장 많은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상 가치가 높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낸다.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sbg.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724-160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정석현 기자 kanaoo19@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