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원장 문희정)에서 지난 27일 글로벌챌린지 우수탐방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탐방팀 시상식은 우촌관 6층 도서관 제2열람실에서 열렸으며 수상인원은 총 18명이다.
대상을 수상한 오지는 치료사 팀은 100만 원을,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치위브 팀은 70만 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JAPAN 제패, 모험가들 팀에게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등을 수상한 오지는 치료사 팀의 왕지영 학우(물리치료학과 1)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팀원들과 함께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수상한 어치위브, JAPAN 제패, 모험가들 팀의 팀장들도 “교내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을 받게 된 것이 기쁘고 학과와 관련된 경험을 하며 폭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강미솔 기자 mhjs1129@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