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보 교수(복지보육과)가 5월 20일 안전행정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 2006년부터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맡아온 문영보 교수는 다문화 사회와 지역 사회 간의 화합과 안정에 힘써 왔다. 이에 안전행정부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정착 및 사회 통합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의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표창했다. 임예슬 기자 yim__@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