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신년사
신구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대외 표창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은 구조개혁과 혁신지원 사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착실하게 준비하고, 교수법과 학습법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였습니다.
신구 가족 여러분,
올해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입니다. 밝고 역동적인 해를 맞아 우리 대학도 새로운 희망을 품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교육 환경의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설립자 우촌 이종익 박사께서는“십 리를 가는 걸음과 천 리를 가는 걸음은 첫걸음부터 마음가짐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르침은 신구 가족이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멀리 내다보며, 우리 대학이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명문 사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룩해 온 다양한 혁신적인 교육의 성과들이 ‘천 리 길을 준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결실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반세기에도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여, 흔들림 없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과거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대학의 전통, 역사,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교육수요 다변화에 따른 우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미래를 완성해 나갈 주인공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강력한 산학협력을 통해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어 나갑시다.
우리 모두가 함께 꿈꾸는 비전이 현실이 되어, 신구 가족의 보람과 긍지가 높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활기찬 기운 속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
신구대학교 총장 이숭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