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제 22회 방재의 날에 토목과 김문모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 예방·대비 등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가 타의 귀감으로 인정돼 재해대책유공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 - 국내·외 학술지 등 논문 58편, 국가 R&D 등 과제 53개, 재난관리론 외 저서 10편 ▲국가 기관 및 공사, 지자체 발전에 기여 - 국민안전처(소방방재청),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및 공사, 지자체 심의·자문·평가·출제 활동 ▲학회 및 협회 발전에 기여: 한국방재학회, 한국방재협회, 대한토목학회, 한국수자원학회 등에서 임원 및 위원 활동 ▲대외 홍보 활동 – 신문·잡지·방송 및 기타 매체 출연을 통한 재난·재해 위험성 전파
김강희 기자 kgh935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