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물 곳곳에 캠페인 스티커가 부착됐으며, 앞으로 ‘스마일 배지’를 제작하거나 캠페인의 의미와 내용을 게시하는 등 주기적으로 캠페인 형태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비즈니스실무학부에서는 이 캠페인이 국제관을 시작으로 점차 확산돼 전 학우를 대상으로 하나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유진 학우(세무회계과 1)는 “신입생이라 긴장되고 어색했지만 캠페인을 통해 ‘안녕하세요’라고 자연스럽게 인사하니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기호 교수(세무회계과)는 “인사는 아주 중요한 소양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도움이 될 좋은 캠페인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지연 수습기자 gd01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