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8일 체육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올해 졸업생은 전문학사 1,931명, 학사 436명으로 총 2,367명이다.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학교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개식사, 국민의례,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대학발전기금 기증, 총장 격려사, 이사장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숭겸 총장은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는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구 정신의 실천, 용기와 도전, 취업에 대한 생각의 전환에 대해 말했다. 또한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성취와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영욱 학우(정보통신전공 2)는 “2년을 꽉 차게 보내고 이제 졸업하니까 기분이 좋다”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상장 수여식에는 과 수석상 35명,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학과 수석상 23명, 공로상 5명, 봉사상 22명, 총동문회장상 2명이 교내 상장을, 경기도지사상 1명, 경기도의회의장상 1명, 성남시장상 1명, 한국전문대학교육협회의회장상 4명,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 2명, 우리은행장상 1명이 외부기관 표창을 받았다.
배상은 기자 rnemf2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