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국제관 801호에서 제12회 치위생과(학과장 김영진) 동문회 추계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열렸다.
채행숙 동문회장(치위생과 동문회)은 “‘구강 보건 한 걸음 더 국민 곁으로’라는 캣치프레이즈를 가지고 공중보건부문에 대해 알아보고 현실적 활용과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치과위생사로서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복지정책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채행숙 동문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임숙 동문(남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구강보건팀장)의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최윤선 동문(성동구보건소 치과위생사)의 ‘주민과 함께하는, 구강건강누림터 성동 만들기’, 정민숙 동문(충치예방연구회)의 ‘커뮤니티 케어’, 치위생과 하이지니 팀의 ‘대학생 구강 건강 서포터즈 성과 보고’가 이어졌으며 감사장 전달 및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신지선 기자 jisund5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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