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원장 황윤정)에서 지난달 4일 글로벌챌린지 우수탐방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탐방팀 시상식은 우촌관에서 진행됐고 수상인원은 총 18명이다.
대상을 수상한 팀인 ALARA팀은 100만 원을, 최우수상을 수상한 A.I.팀은 70만 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Rebound, SIRI팀에게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등을 수상한 ALARA팀의 팀장인 백하은 학우(방사선학과 3)는 “전공과 연결지어 국내에서는 하기 어려운 직접적인 경험과 더불어 해외 문화나 정서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수상한 A.I., Rebound, SIRI팀의 팀장들도 “학교에서 지원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야가 더 넓어졌고, 전공과 관련된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다방면으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정석현 기자 kanaoo19@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