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곤충 13종의 형태와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하학을 응용해 나타냈다. 또한, 인쇄공학 기술을 접목해 표현의 다양성에 중점을 뒀다.
 

우리 대학 최재혁, 윤영모 교수가 지난 수년간 준비한 이번 전시는 지구숲의 주인과 곤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신구대학교식물원(031-724-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예원 기자 lonstos@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