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장연합회(회장 복성연)는 10월 22일 우촌관에서 학풍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풍 조성 캠페인은 시험을 앞둔 학우들을 위해 우촌관 내 열람실에서 음료수와 빵을 비롯한 간식을 나눠주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매년 중간·기말고사 기간 일주일 전에 실시하며 학회장연합회와 대의원회의 임원이 공부하는 학우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해준다. 복성연 학우(글로벌경영과 2)는 “많은 학우들이 공부를 하고 있어서 간식을 모두에게 주지 못해 아쉽지만 준비한 빵과 음료수를 먹고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희수 기자 hhs80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