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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체전 특집]Who Is The Best 치어·기수?

등록일 2016년05월31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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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둘째 날, 베스트 치어리더와 기수를 뽑기 위해 복지관 입구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많은 학우의 참여로 베스트 치어리더는 유아교육과가, 베스트 기수는 IT미디어과가 차지했다. 베스트로 뽑힌 유아교육과 치어리더와 IT미디어과 기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IT미디어과 기수, 정현수 학우(모바일IT전공 1) 인터뷰


Q. 베스트 기수단으로 뽑힌 소감 부탁드려요.

A.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Q. 인기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열심히 연습해 완성도가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Q. 연습할 때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A. 기수가 처음이라 배울 때 어려움을 느꼈는데 기수단 선배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좋았어요.

Q. 팀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학우는 누구인가요?

A.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것 같아요.

Q. 공연할 때 호응이 가장 좋았던 과는 어디인가요?

A. 유아교육과, 아동보육과, 세무회계과, 식품영양전공, 외식서비스경영전공…… 이것보다 더 많은 것 같아요. 다들 호응이 좋았지요.

Q. IT 미디어과가 생각하는 베스트 치어, 기수는?

A. 다들 멋있고 예쁘고 준비를 많이 한 게 눈에 보여서 모두가 베스트인 게 맞는 것 같아요.




유아교육과 치어리더, 이수민 학우(유아교육과 2) 인터뷰


Q. 베스트 치어리더 팀으로 뽑힌 소감 부탁드려요.

A. 유아교육과 치어가 재작년부터 매년 고생이 많았거든요, 고생한 만큼의 보답이 돌아온 것 같아 좋아요.

Q. 3년 연속 베스트 치어리더 1위를 한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아무래도 다른 과 치어들은 가요에 맞춘 무대 중심인데 저희 과는 10년 넘게 이어 온 정통 치어를 하다 보니 그 점에 있어 유리하지 않았나 싶어요.

Q. 연습할 때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A. 어려웠던 점이 없다면 거짓말이구요(웃음) 정통 치어가 쉽지는 않았어요. 다른 가요들 춤보다 어려운 게 사실이고 저희 팀원들이 연습하다 다쳐서 약 먹는 게 마음이 아팠죠.

Q. 팀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학우는 누구인가요?

A. 있죠, 저희 1학년 중에 굉장히 예쁜 친구가 있는데 인기가 제일 많아요. 이름은 비밀이에요(웃음).

Q. 공연할 때 호응이 가장 좋았던 과는 어디인가요?

A. 토목과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Q. 유아교육과가 생각하는 베스트 기수는?

A. IT미디어과의 기수요! 다들 너무 멋있었지만 IT미디어과 기수분들 퍼포먼스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Q.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사실 저희가 두 달 동안 같이 연습 했던 1학년 친구가 있어요. 엄유림이라는 친구 인데 체전 직전에 다리에 금이 가는 바람에 연습한 걸 결국 보여주지 못했거든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알리고 싶었어요.




연승현 수습기자 ysh5992@naver.com

이정아 수습기자 cococn0411@naver.com




 

신구학보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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