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김인호)은 가든카페에서 ‘여름밤의 행복한 음악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구기동 교수(글로벌경영과)가 사회를 맡았으며, 신구대합창단이 합창을 했고 소프라노 독창, 플룻, 바이올린 공연이 진행됐다. 신구대합창단은 2016년 3월 신구대 교직원 및 지역주민으로 결성된 혼성합창단으로, ‘나뭇잎 배’, ‘그대 있는 곳’, ‘가시나무새’등 총 11곡을 불렀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나무 물피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최혜원 수습기자 tomatoshingu97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