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학과장 김아란)가 2013년 전국 단위 4개 공모전에서 총 21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고 일본 디자이너 오쿠무라 아키오를 비롯하여 국내ㆍ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심사에 직접 참여한 ‘2013 대한민국 국제 포스터 전’에서는 3학년 김민정ㆍ김승영 학우와 1학년 민은경ㆍ주이슬 학우가 입선했으며, 입상작은 2013년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 전시장에서 전시됐다.
국민일보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3학년 윤예슬 학우가 우수상을 받았고 1학년 원명식 학우 등이 입선했다.
‘당신의 착한 상상이 대한민국 흡연매너를 바꿉니다’를 주제로 KT&G가 주최한 흡연매너 픽토그램 공모전에서는 3학년 이지은 학우가 입선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주최한 ‘제6회 2013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에서는 1학년 엄효정ㆍ조승현 학우가 특선을 차지했고 1학년 최환규 학우 외 11명이 입선했다.
이는 지난 1, 2학기 실습시간에 콘텐츠디자인 공모전을 타깃으로 집중 지도한 결과로, 12월 10일 가진 축하파티에서 김아란 학과장은 “학과 설립 이래 가장 큰 경사”라며 수상한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서승원 기자 sswon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