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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국 특집①] 학보사 데스크를 맡으며

등록일 2013년07월29일 12시19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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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동기들을 위하는 국장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 즈음에 들어온 신구학보사에서 어느새 일 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는 지금 이렇게 데스크를 맡으며를 쓰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수습기자로서 모르는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아서 허둥지둥하면서도 학보에 대한 열정 키웠고, 정 기자가 됐을 때의 기쁨이 아직 잊혀 지지 않는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들과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하면서 느낀 보람이 더 나은 학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장이란 무거운 자리를 맡을 때는 설렘 반 걱정 반이었다. 39기 동기들을 잘 화합해서 같이 나아갈 수 있을지 더 이상 선배님들의 도움 없이 우리가 주도적으로 학보를 잘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도 컸다. 하지만 이제껏 몸으로 부딪히면서 얻을 수 있었던 깨달음들을 통해 더 좋은 신구학보사로 거듭나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3년도 좋은 소식과 알찬 정보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최선을 다하는 우리 39기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독자들이 학보를 보며 조언과 충고를 해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도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할 39기 동기들에게 열심히 하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




독자와 동기들을 위하는 국장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 즈음에 들어온 신구학보사에서 어느새 일 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는 지금 이렇게 데스크를 맡으며를 쓰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수습기자로서 모르는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아서 허둥지둥하면서도 학보에 대한 열정 키웠고, 정 기자가 됐을 때의 기쁨이 아직 잊혀 지지 않는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들과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하면서 느낀 보람이 더 나은 학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장이란 무거운 자리를 맡을 때는 설렘 반 걱정 반이었다. 39기 동기들을 잘 화합해서 같이 나아갈 수 있을지 더 이상 선배님들의 도움 없이 우리가 주도적으로 학보를 잘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도 컸다. 하지만 이제껏 몸으로 부딪히면서 얻을 수 있었던 깨달음들을 통해 더 좋은 신구학보사로 거듭나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3년도 좋은 소식과 알찬 정보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최선을 다하는 우리 39기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독자들이 학보를 보며 조언과 충고를 해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도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할 39기 동기들에게 열심히 하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예솔 편집국장



뭐든지 열심히 하는 취재부장이 되겠습니다
수습기자로 들어와서 바쁘게 기사를 썼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기자가 돼 취재부장이라는 직책을 맡다니 꿈만 같다.
면접에 합격하고 처음으로 신구학보사에 들어왔을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뭐든지 막막한 감정이었다. 우릴 이끌어주고 가르침을 주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란 막연한 감정이 앞서기도 했다.
처음 취재부장이라는 중대한 역할을 맡았을 때도 역시 부담감과 걱정이 앞섰다. 우리 학교의 정보와 행사를 신속하게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이라 근심이 컸던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 학보를 읽어주고 관심 있게 지켜봐주는 학우들을 위해서라도 난 열심히 제 역할을 해내려 노력하고 있다. 취재부장이라는 직책을 맡았으니 학우들을 위해 우리 대학교의 소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려 노력할 것이다. 또 취재부장으로써 남은 1년 동안 학보를 봐주시는 독자 분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학보를 만들 것을 다짐하겠다.
학보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고 노력해주신 교수님과 조교님, 그리고 나와 함께 열심히 발로 뛰며 취재한 39기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엄지선 취재부장



셔터소리에 이야기를 담다
작년 3, 22살이라는 많은 나이로 12학번에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학보에 있는 학보사 기자 모집광고를 보고 지원을 했는데, 운 좋게도 사진기자로 붙어 학보사에서 수습기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 년 동안 교내외에서 이루어진 모든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강연들도 듣고, 문화스케치라는 기사를 쓰기위해 전시회, 축제들도 많이 다니며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고, 시청에 있는 중앙일보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문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드디어 2013년에 정 기자가 되어 사진을 담담하게 되었는데, 지금껏 배워온 것들을 토대로 13학번으로 들어오는 수습기자들에게 제 노하우를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지난 일 년 간 생활이 많이 힘들었었지만, 학보사 생활을 통해 교내소식에는 제일먼저 접할 수 있었고, 신문방송국에서 연수로 베트남도 다녀오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정말 보람차게 보낸 것 같아서 이번에 13학번으로 들어오는 신입생 학우 분들이 학보사에 많은 지원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찬일 편집부장



앞으로도 알찬 정보와 즐거움을 전하겠습니다
다른 동기들보다 늦게 합류해 긴장해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감개무량하다.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다. 우선 힘들 때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교수님부터 조교님, 선배들, 나를 배려해주고 든든한 힘이 되어준 동기들, 기사를 쓰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학보사에서 수습기자로 활동하게 됐을 때 잘은 못하더라도 열심히 해보자는 다짐을 했다. 그래서 난생 처음 스스로 기사를 쓰기위해 인터넷으로 기사 쓰는 법등을 검색해보기도 했고, 컴퓨터 앞에서 졸음을 참아가며 기사를 쓰며 밤을 새기도 했었다. 그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뿌듯하다. 내 기사가 학보에 나왔을 때의 그 기분도 잊을 수 없다. 학보를 보면서 힘들었던 것을 날려 보내고 웃을 수 있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학보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정보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는 잘, 그리고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다. 화이팅!

최다혜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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