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총장 이숭겸)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신구EXPO와 남한산 백마대동제를 진행했다.
남한산 백마대동제(이하 대동제)의 주제는 ‘燦爛, Youth in Bloom’, ‘꽃피는 청춘, 빛나는 순간, 찬란히 피어나다’라는 슬로건으로 학우들의 찬란한 청춘을 밝히자는 뜻을 담았다.
대동제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대동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먹거리, 야시장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동아리와 학과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으며, 야시장 부스에서는 NEW HILL(암흑 소개팅), 불똥별(일일 카페 운영), 노들(노래 취향 소개팅), 리더스(팔찌 만들기) 등의 동아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볼 수 있었다.
1일 차는 한경식 학생처장님의 격려사와 총학생회장의 인사말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축하 공연(수마일) 이후 머무네와 노들의 무대가 진행됐으며, 특별공연 이후 교수님 밴드 프로페서의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마지막 순서로 초청가수 엔젤노이즈와 H1-KEY로 1일 차의 무대를 마무리했다.
2일 차에는 학우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신구페스타 본선 무대와 솔트레인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의 초청가수는 카야, 식구, 카모 그리고 기리보이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강미솔 기자 mhjs1129@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