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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독서대상 경진대회 시상

등록일 2015년11월04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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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우촌독서대상 시상식이 1020일 국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우촌독서대상은 설립자 우촌 이종익 박사의 출판 정신 계승과 독서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공모전은 올해로 15회를,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은 11회를 맞았다.


교내 공모전에는 총
185명이 참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아람 학우(디지털인쇄정보과 1/칼의 노래)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으며 최우수상 오주영 학우(비즈니스중국어과 1/긍정의 배신) 3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50만 원 우수상 채교윤 학우(디지털인쇄정보과1/칼의 노래) 4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20만 원 장려상 안예찬 학우(방사선과 2/그리스인 조르바) 9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1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SG골든벨 포인트가 지급된다.


전국 고교생 공모전에는
101개교에서 1,208명이 참가했다. 박근형 학생(김천고등학교/철학이 필요한 시간)이 대상을 수상해 상장과 장학금 및 상금 150만 원을 받았으며 금상 정예은 학생(동아여자고등학교/소년이 온다) 1명이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은상 양지원 학생(한빛고등학교/책은 도끼다) 2명이 상장과 상금 70만 원 동상 조민서 학생(한빛고등학교/책은 도끼다) 4명이 상장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 하지혜 학생(송현고등학교/철학이 필요한 시간) 8명이 상장과 상금 10만 원을 받았다.


단체상은 송림고등학교가 수상했으며
, 추후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게 된다. 또한 공모전의 취지에 동감하고 독서 지도에 공이 있는 정민섭 교사(전북여자고등학교)와 김보은 교사(한빛고등학교)에게 지도교사상장과 함께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염여진 기자
shdrn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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