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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특집]신구주점, 흥이 난다 흥이 나~

등록일 2015년11월04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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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향기 물씬 조쿤주점


지적부동산과 학우들은 홍대에 위치한 코쿤 클럽을 모방한 신구 주점 조쿤을 열어, 신나는 비트와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들을 팔았다. 이 주점에서는 모두가 흥에 빠져 테이블마다 들썩들썩거렸다. ‘조쿤만의 특별메뉴인 등갈비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 보였다.


발음주의 ‘20세들아주점

시각디자인과에서는 강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20세들의 주점을 열었다. 교복을 입고 음식을 나르는 시각디자인과 학우들은 잘 노는 언니, 오빠들의 모습을 해 이제 막 졸업한 스무살 학우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대표메뉴로는 김치전과 부추전이 합해진 김치부추세트가 있었다.


외로운 이들이여 모두 여기로! ‘주점

식품영양과 학우들의 주점 에서는 알고도 모른 척하는 이성들을 소개해주는 주점으로 미래 영양사들이 만들어주는 영양만점 음식을 먹으며 오순도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모든 안주는 5천 원으로 단일하여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우들을 위한 센스 있는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너 나한테 관심있니? ‘그린라이트주점

치기공과 학우들의 그린라이트주점에서는 다른 주점과는 다르게 천막이 없는 밤하늘 뷰를 형성해, 썸타는 이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운치 넘치는 공간을 제공했다. 확실히 다른 주점보다는 높은 가격대의 안주라고 생각되지만 그만큼 럭셔리하게 숯불로 구워주는 소세지는 학우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유니 기자 dldbsl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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