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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총학 선거 후보자 인터뷰 - 기호 1번

등록일 2015년11월17일 18시28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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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인터뷰 - 기호 1번



인터뷰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rvbFjziV88



정 후보자 - 이경찬(바이오동물전공 2)
부 후보자 윤찬영(사진영상미디어과 2)



1. 정 후보자 이경찬 학우 인사와 소개, 출마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경찬 학우(이하 이): 안녕하십니까. 저는 42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경찬 후보입니다.
먼저 저희 학교는 저에게 참 의미가 있는 학교입니다. 먼저 저희 아버지가 신구대학교 출신이시고 또한 현재 학교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희 친동생도 이번에 신입생으로 세무회계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그만큼 저희 학교에 대해 저는 애정이 뜻 깊은데요, 이번 총학생회장 출마를 통해 제가 원하는, 그리고 모든 학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학교를 이끌어 보고 싶습니다.



2. 부 후보자 윤찬영 학우 인사와 소개, 출마소감 부탁드립니다.

윤찬영 학우(이하 윤): 안녕하십니까. 42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하게 된 사진영상미디어과 윤찬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사생대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고 학우 여러분에게도 학교에 대한 즐거움을 알리고 싶습니다.



3. 다음으로 다음 공약 관련 질문 드리겠습니다. 내세우신 공약을 설명해 주세요.

: 저희 공약은 크게 학우분들을 위한 복지 공약과 문화 프로그램 강화, 정직하고 친근한 총학생회 운영, 이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복지 공약에 관한 공약으로는 학생의 편의시설 확대 및 개선, 안정성과 편의성을 위해 신구대 정문에 위치한 사거리에 X자 횡단보도 추진에 있습니다. 문화 프로그램 강화 공약으로는 문화 행사 정기적인 주관, 학교 SNS 활성화, 동아리 다양화와 활동 지원, 우촌학사 사생간의 교류 활성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직하고 친근한 총학생회 운영을 위해 총학생회와 연결될 수 있는 소통 시스템을 현실적으로 개선하고 학생회비의 투명한 운영을 공약으로 세웠습니다.



4. 해당 공약을 내세운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 저희가 만들고 싶은 학교는 즐겁고 유쾌한 학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 과 혹은 선후배간의 교류가 필수적인데, 저희 학교에서는 그러한 제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우 여러분의 캠퍼스 생활의 즐거움을 늘리고자 문화 프로그램 강화 공약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실행하는 복지 공약 중에서는 주변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신구대 정문 사거리 횡단보도에 불편함을 겪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신구대 사거리에 횡단보도에 X자 보도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5. 공약을 이행할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 문화 프로그램 강화 공약을 위해 현재 부회장 후보와 구상해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주제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학우 어느 분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SNS 활성화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산경찰페이스북을 본보기를 삼아 볼거리를 늘리고 또한 학교에서 진행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의 정보를 알릴 계획입니다. 동아리 활성화 방안으로는 동아리 개설 조건을 보다 간략화하고 동아리 수를 늘려 선택의 폭을 넓어지게 함으로써 학우들의 참여를 늘리려고 합니다. 복지 공약 중 신구대 정문 X자 횡단보도 추진은 학생들의 서명을 받아 민원을 넣어볼 예정입니다.



6. 정 후보자 이경찬 후보가 생각하는 현재 학내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말씀해주세요.

:
저희 학교는 다른 대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 과 선후배 사이의 교류가 부족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4년제 대학교보다 2년제, 3년제가 일반적인 저희 학교로써는 입학 후 짧은 기간 안에 졸업 준비를 해야 하고, 그만큼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4년제 학교들보다 짧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학교에 학생으로 남는 시간은 4년제 학생들보다는 짧지만 대학 생활의 즐거움은 똑같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 신구대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에게 들은 바로는 이제에는 동아리도 다양하고,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아리 활성화는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학우들 간에 교류도 많아질 것이고 학교 생활의 즐거움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부 후보자 윤찬영 학우가 생각하는 현재 학내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세요.

:
저희 학교를 둘러보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학생들의 발판이 되어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8. 두 후보자가 함께 내세우는 총학생회 슬로건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발로 뛰는 총학, 유쾌한 캠퍼스를 만들겠습니다. 이게 저희의 슬로건입니다. 저희가 목표로 잡고 있는 즐겁고 유쾌한 캠퍼스를 총학생회가 직접 발로 뛰며 학교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9. 지금까지의 우리 대학교와 학우들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약과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정 후보자 이경찬 학우, 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까?

:
학교에 진정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학교를 이끌어 가는 방향은 긍정적인 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저는 학우 여러분들의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렴해 학교의 모습을 모든 학우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0. 부 후보자 윤찬영 학우 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까?

:
1119일에는 총학생회 투표가 있습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며 투표는 학생의 권리입니다. 더 나은 학교를 위하여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정 후보자 이경찬 학우와 부 후보자 윤찬영 학우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1119, 신구인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신구학보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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