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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2016] 넘나 보고 싶은 것, 2016 개봉영화

등록일 2016년01월08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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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취미생활로 즐기는 것이 영화 감상이다. 특히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다면 영상미와 음향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생생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형식의 영화도 있다. 바로 4D, 아이맥스다. 영화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2015년에도 수많은 영화가 쏟아졌는데, ‘국제시장’,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암살’, ‘베테랑는 이름하여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그렇다면 2016년에는 과연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30/2015123001496.html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영화들

지금까지 밝혀진 2016년의 개봉 예정 국내 영화는 27개라고 한다. 그중 단연 높은 관심을 받는 영화가 바로 검사외전이다. 이일형 감독의 범죄영화 검사외전은 최근 제대 후 검은사제들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강동원과 천만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인 황정민이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검사외전2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매년 큰 사랑을 받은 시대물도 개봉을 위해 줄을 서있다.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한 아가씨’, 1940년대 경성의 모습을 담은 해어화’, 한국전쟁 이후의 감동대작등 근현대사의 모습을 담은 영화가 있는가 하면,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담은 덕혜옹주’,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의 이야기를 그린 고산자, 대동여지도처럼 특정인물이 소재인 영화도 있다.

 

http://www.earlyadopter.co.kr/44033

폭발적인 압도감, IMAX 영화

아이맥스(IMAX)란 사람의 눈이 미칠 수 있는 최대의 시각 폭을 뜻하는 ‘Eye Maximum’ 혹은 최대 이미지를 뜻하는 ‘Image Maximum’의 약자이다. 보통 영화의 스크린보다 10배 정도 큰 초대형 스크린 방식을 이용한 촬영 및 영사 시스템을 말한다. 아이맥스는 그야말로 생생함을 위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영화보다 훨씬 더 선명한 화질과 입체감, 최소 가로 길이 16M가 넘는 스크린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4년에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로 관람하기 위해 티켓팅 전쟁이 나기도 했다.

마블 엑스맨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데드풀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원작의 더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와 배트맨과 슈퍼맨의 만남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모든 영화 속 배경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정글북등이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post/4516479

볼수록 늘어나는 재미, 시리즈와 속편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시리즈, 마블은 2016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앞서 소개한 데드풀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뒤를 이어 마블 세계관에서 메인이라 꼽히는 시빌 워를 주제로 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46일에 개봉한다. 그런가 하면 엑스맨: 아포칼립스엑스맨시리즈 중 최강의 적이라 불리는 아포칼립스가 탄생한지 30주년이 됐다. 그런가하면 영국드라마 셜록으로 인기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합류하면서 주목받은 닥터 스트레인지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로부터 6개월 뒤를 배경으로 한 도리를 찾아서617일 개봉하며, 2013년 실화를 배경으로 해 더욱 무서웠던 컨저링의 속편, ‘컨저링2’가 여름에 다가온다. 또한 올해로 시리즈의 50주년을 맞아 기념하며 만든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13번째 장편 영화다. ‘해리 포터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신비한 동물사전스타 워즈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스타 워즈 앤솔로지: 로그 원등의 스핀오프 작품도 영화관에 찾아올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rlaruddk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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