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공부와 과제에 찌든 학생을 비롯해 정신없는 사회생활 속에서 휴식을 찾길 원하는 직장인은 연달아서 쉴 수 있는 황금같은 휴일을 찾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과 국경일, 특별한 휴일을 비롯해서 다양한 공휴일들이 있으니 여행 계획이나 방콕을 원하는 학우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이번 2016년에는 설과 추석같은 명절이 주말과 겹치지 않아 일주일정도 시간을 내 해외로 놀러가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올 상반기의 공휴일들이 평일에 있기 때문에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간이 더 생긴 셈이다. 다만 10월과 12월의 공휴일은 일요일과 겹쳐서 연휴를 기대하기 힘드니 연말에는 여행 계획을 피하도록 하자.
한희수 기자 hhs80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