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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 특집④] 공로상 김강현 학우 인터뷰

등록일 2013년03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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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김강현 학우(물리치료과 3)

Q. 공로상을 받게 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먼저 신구대학교의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상은 저에게 주신 것이라기보다 신구대학교의 모든 학우들을 대표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Q.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이 있나요?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은 저희 학과 교수님들입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생회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학생처의 처장님, 팀장님,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간 같이 보내준 학생회 9명의 임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Q. 총학생회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했을 텐데, 학교생활 중 즐겁고 보람찼던 일을 이야기해주세요.
아무래도 체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학교 체전이 상당히 역동적이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아 임원들과 같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체전을 즐기는 학우들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Q. 졸업 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올해는 우리 학교 전공심화과정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올 한 해도 학우 여러분들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전공심화 과정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물리치료사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Q. 먼저 졸업하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요.
여러 홍보물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신문방송국, 글로벌챌린지, 해외어학연수, 해외봉사프로그램, 국내봉사활동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굉장히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찾아서 참여한다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런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사회생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전공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여러 활동에 참여해보고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후배님들이 졸업할 때 후회가 남지 않는 학교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구학보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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